2024. 12.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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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시간 책쓰기의 기적
책쓰기 전문가 황준연의 '하루1시간 책쓰기의 기적' 출간.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실용적인 책쓰기 가이드. 60여 명의 작가 데뷔를 이끈 책쓰기 코치의 노하우 집대성. 기획부터 출간까지, 작가 데뷔를 위한 전 과정을 상세히 안내한다. 작가의집은 책쓰기 전문가 황준연의 신간 '하루1시간 책쓰기의 기적'을 출간했다.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저자가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책쓰기 강의 그리고 5년간 60여
저자
황준연
출판
작가의 집
출판일
2024.12.16

 

평범한 사람은 책 쓰기가 불가능 해?

아마 책을 읽으면서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꽤나 많을 것이다. 나 역시도 불과 몇 년 전까지 그런 생각을 했었고, 책 쓰기를 시도조차 하지 않았지만 우연한 기회에 글을 계속 블로그에 쓰다가 보니, 출판사와 연락이 닿아서 이렇게 에세이 한 권도 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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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세계의 나날 | 세미오 - 교보문고

고장 난 세계의 나날 | 광활한 생산라인이 24시간 가동될 수 있도록 ‘보수와 유지’를 짊어져야 하는 운명! ‘기계×인간’이 빚어내는 ‘고장 난 세계’에서 어떻게든 해법을 찾아가는 엔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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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공대생인데다가 글쓰기보다는 몸으로 뭔가 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고, 결혼 전에 연애편지 한 장을 써 본 적이 없는 나에게 출판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꾸준한 쓰기'가 그 밑바탕이 되지 않았나 싶다(물론 뭐 콘셉트 같은 것도 그때에 딱 맞았을지도?)

 

저자는 스스로 이야기 한다. 

무스펙, 고졸. 한국에서 이 조건만 가지고 할 만한 일을 찾으라고 하면 공사장이나 배달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저자의 직업은 작가이다. 거기다가 대기업, 대학교에 강연을 엄청나게 많이 다니고 있으며 제주 극동방송에서는 글쓰기로 TV에 출연하기도 한다. 물론 저 조건에서 정말 드문 케이스의 사람인 것은 맞다. 하지만 저자만큼 꾸준하게 책 쓰기를 시도한 사람이 거의 없다. 대부분 시작조차 하지 않고 시작을 하더라도 쉽게 멈추기 때문에 저자가 독특하다는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못한다는 것은 그저 변명이고 핑계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이라도 꾸준하게 글을 써봐야 한다.

 

글을 아름답게 써야 한다고?

사실 한강과 같이 문학작품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지금이야 유명하니까 한강 작가의 글을 보고 있지 이전에는 그런 책을 보는 사람이 많이 있었겠는가? 아니다. 그리고 오히려 실용서적이 책으로서의 판매율은 더 높은 편이다. 그런 것을 보자면 자신의 경험 등이 담겨 있는 책은 출판이 될 수 있는 좋은 요건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사람들마다 자신이 글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충분히 많이 있고 우리는 그것들을 통해서 좋은 글을 쓸 수 있으며, 그것이 하나씩 모이게 되면 책을 낼 수 있다. 그 과정이 마냥 재밌는 것은 아니지만 책에 나와 있는 대로 조금씩 진행해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도 팔릴 수 있는 책을 써야 한다.

나만 알고 있는 내용을 쓴다, 나만 관심있는 분야를 쓴다. 물론 그런 책을 쓴다면 그 분야에 대한 권위자가 될 수 있기는 하겠다. 그런데 과연 그 책이 팔리긴 할까? 우리는 마케팅적 요소도 분명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하루에도 몇 백권 이상의 책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책을 써서 낸다고 그 책이 팔릴까. 당장 나 역시도 책을 사는 것을 좋아하지만 책을 살 때 제목을 보고 느낌이 오는 것을 사지, 제목을 보고서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을 보면 절대 사지 않는다. 그만큼 책에는 마케팅적 요소가 담겨 있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주제를 써야 한다. 

 

나는 다음 책을 쓸 수 있을까?

책을 내는 과정에서 나름 그래도 고생을 좀 했다. 오히려 아예 모를 때는 무턱대고 글을 썼는데, 막상 다음 책을 내보려고 하니 그게 참 쉽지가 않다. 특히 '남들도 공감할 수 있는 주제' 를 잡는 것에 대한 묘한 공포감이 생긴다고 할까? 책을 쓰는 거 이왕이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저자는 그런 면에서는 보증된 수표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실제 가르치고 있기도 하니 말이다. 그러니 좀 더 유능한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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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23. 7. 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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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습관은 사실 만들어진 것이다.

신입사원을 위해서 만든 강의안 내용 중에 이런 것이 있다.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우리의 생활에 거의 절반 이상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한다기보다는 너무나 당연하게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많다. 어릴 적에 재미있게 하던 게임도 사실 어느 시점이 지나가다 보면 게임이 즐거워서 한다기보다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물론 그러한 게임이 습관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 반복을 하다 보니 '당연히 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우리 습관의 다 그렇게 생겼던 것이다.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러한 습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어릴 적에 만들어졌던 습관은 사실 나이가 들면서 더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일찍 일어나는 습관' 은 순전히 초등학교 때부터 만들어졌다. 당시 상황이 초등학교 거리가 너무 멀어서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지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당시에 그런 상황에 불만을 갖기보다는 그저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했었다. 불만을 갖지 않고 그대로 시작을 했더니 또 나름의 매력도 찾을 수 있어서 나중에는 학교를 그냥 걸어가 보는 행위도 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을 해 보면 참 좋은 습관으로 남아있다. 지금도 새벽 5시만 되면 눈이 떠지니 말이다. 아침 시간에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무엇인가 더 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되지 않았을까?

 

이 책은 바로 그런 부분에서 습관을 길러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책이다.

과거 '마시멜로 이야기' 와 같은 내용에 나올 법한 내용도 많이 있는데, 너무나 당연하게 유사하다. 최근 사용하고 있는 어플 중 하나인 챌린저스와 같은 각종 습관 기르기에 게임적인 요소를 넣어서 경쟁을 하거나 금전적인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생각보다 상당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는데 이 책에서도 한국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하다고 볼 수 있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습관을 만드는 과정이 이러한 요소가 없다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설명을 하고 있다. 공부로서는 충분한 습관이 있었지만 그 외에의 습관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의 수준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하루 5분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한다는 것이 생각 외로 어려웠다는 이야기도 많이 있다.

 

꾸준한 것인 그만큼 힘들다.

나름대로 스스로는 꾸준함이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다이어리를 펴서 매일 하는 간단한 운동조차도 술을 마시거나 너무 퇴근이 늦어지면 하지 않게 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의 탄력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습관의 관점에서 계속 유지가 될 수 있는데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해서 다음 날부터 안 하게 되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말짱 도루묵이 된다. 마치 우리가 하는 다이어트와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 그런지 꾸준한 것이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은 스스로 해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습관이 중요하고 이것을 극복하는 사람은 '그릿'이 있다고 말을 할 수 있다. 바로 의지의 문제다.

 

습관이 필요하다면 그대로 따라하라.

생각보다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것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그럼에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진행되는 것이 없다. 실패해도 좋으니 또 하고, 또 하고 그렇게 하면 된다. 어쩌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큰 문제겠지만 한 두 번 실패한다고 해서 그대로 멈추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책에 나온 서울대학교 학생들도 간단해 보이는 습관을 만드는데 많은 실패를 겪는다. 과연 우리들은 그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가? 강력한 습관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에 나는 한 표를 던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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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22. 12. 3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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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매일 하면 뭐가 바뀔까?

개인적으로 '습관'이란 것에 대해서 혜택을 가장 많이 본 사람 중에 하나가 나다. 물론 지금도 하다가 마는 작심삼일 시리즈가 몇 십 개가 될 정도로 많이 시도는 하는데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신문 읽기와 독서라고 생각이 된다. 이 습관을 들이는 데 걸린 시간이 거의 2년 가까이가 되는데 지금은 소위 '활자 변태'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눈으로 읽는 것을 좋아한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눈이 나빠지는 게 가장 걱정이 될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만큼 책을 읽고 신문을 읽는 것이 너무 좋다. 매일 하게 되면 이렇게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습관 덕택에 알았다.

 

깜지 쓰기의 숨은 뜻?

최근 아이들은 거의 하지 않는 벌(?)이지만 내가 어렸을 적에만 해도 틀린 것을 한 페이지 가득 채워서 써오라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가끔 있었다. 사실 그것을 하면서도 손만 아픈데 대체 이런 짓을 왜 하고 있는 것이지라는 생각을 했었고 실제로 어떻게 해서든 꼼수(글자 크기를 늘린다던가? 띄어쓰기를 많이 한다던가?)를 써서 넘어가려고 했던 적이 많았는데 정작 시험을 보거나 갑자기 물어볼 때는 그때 그렇게 힘들게 했던 깜지 쓰기의 내용이 기억이 나서 신기했던 적이 있다. 책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양으로' 승부하는 사람에게 결국 '질도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깜지 쓰기의 숨은 뜻을 예전 선생님들은 이미 알고 계셨을까?

 

오늘 2022년이 끝난다.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항상 12월에 송년회를 하면서 듣는 가장 흔한 이야기는 '내가 이번 해에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겠다' 이다. 나 역시도 그러한 이야기를 과거에는 자주 했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이번 1년 동안 과거와는 다르게 뭔가, 정말 1이라도 다른 무엇인가를 이룩해냈고 성공을 했을 것이다. 그것이 너무 소소해서 기억이 나지 않을 뿐이지 없는 것이 아니란 의미이다. 그저 후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조그마한(혹은 큰) 무엇인가를 성공했고 그리고 2023년에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오늘 한 번 토의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나중에 내가 죽었을 때 어떤 말을 할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것은 생각조차 하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한 번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책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임종 직전에 과연 '내가 일을 덜해서 아쉬웠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니다. 단연코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아쉬웠던 것 등이 있겠지만 아마도 좀 더 즐겁고 재미있게, 더 신나는 것을 해야 했을 것이라고 말을 할 것이다. 안 그런가?

 

이 책은 습관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하루에 하나씩 '인생 문장'을 읽다 보면 뭔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른 것이 있다. 그래서 그런가 책을 한 페이지씩 넘기다가 보면 나오는 책들을 전부 다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물론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러한 책에 있는 문구만 봐도 그 책의 완성도와 깊이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책의 겉페이지에 있는 내용과 마찬가지로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분명하다. 짧지만 하루에 하나씩 문구를 읽고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책으로도 한 번 쭉 읽어본다면 내 인생이 바뀌는 것도 한 번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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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3. 7. 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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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불공평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돈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고 저같은 사람은 돈이 없어서 문제이고, 뭐, 고민한다는 점은 누구나 같겠지만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일까요? 물론 원래 금수저를 갖고 태어난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 참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삶에 못이겨 데모를 하기도 하고 신세한탄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 책을 읽어보면 그렇게 하는 것이 정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분명 시대와 운을 타고나야 성공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하자면 그렇게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 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소위 '천재' 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정말 우리와 무언가 다른 점이 있긴 한 듯 합니다.

 

그것은 바로 노력, 단순히 노력이라고 한다면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가요? 정말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인지, 단순히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지 않나요? 어떤 식으로든 성공한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반대 속에서 자라난 사람입니다. 적어도 해당 분야에 대해서는 말이지요.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면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겠지요. 그래서 너무 이른 시기에 천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크게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어려움을 겪는 과정을 잊어버리거나 너무 늦게 갖게 되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도 실제로 수많은 곡을 썼지만 10년 이전에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는 곡은 고작 3곡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럼 단순히 어려운 길로 가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무작정 어려운 길로만 가야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어쩌면 맞는 이야기이고 틀린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분명 남들이 하지 않는 길을 가야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긴 합니다만, 무작정 가기에는 너무나 많은 고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책들이 그것을 조금이라도 피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협적인 상식과 쓸데없는 자만,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두려움까지 어쩌면 그저 고민으로 끝날 법한 것도 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용기를 북돋아 주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지에서 읽으면서 한 해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채울 수 있게 도와준 책입니다.

 

구루들에게 배우는 75개의 통찰이라고 했지만 사실 주변에서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나의 생활을 바꿔놓기에 더 좋은 사람들입니다. 구루들이야 나랑 일면식 한 번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그들이 닦아 놓은 길이 평탄하지 않지만 배우면 성공으로 향하는 하나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아시지요? 어쩌면 여러분은 이 책을 읽고 저와 같이 다시 계획을 세우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월급만 받는 일 따위는 어쩌면 별로 저에게는 필요없는 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말이지요. 한 번 쯤 읽어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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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