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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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매일 하고 있는 더폴! 메타코인으로 쏠쏠히 앱테크를 하는도중 이제는 더폴코인도 나온다고 한다! 와 이제 코인 두 종류를 얻을 수 있겠네! 헤헤 아래 가입해 보시라!

https://creator.thepol.com/shortlinks/aa06b280-4266-49c5-955f-dbe6e1816c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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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22. 2.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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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24 항상 열려있는 쇼핑몰(!?)

 

요 탭은 음, 워너아이 뿐만 아니라 모든 앱테크 계열에는 거의 다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지금은 연동은 안되고 있지만 아주 잠시 연동도 되었던 페이코인 쪽의 애플리케이션에도 쇼핑이라는 탭이 존재한다. 페이코인의 경우 가끔씩 파격적인 매매가로 일주일간 매일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아직까지 워너아이에서는 그러한 행사는 보지는 못한 것 같다. 다만 항상 할인이 들어가는 것들이 있는데 평소에는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다가 진짜 필요한 시기가 갑자기 왔었다. 그래서 쓰윽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자 어디 검색을 해 볼까?

개인적으로 항상 관심이 많은 디지털/가전 분야이다. 사실 요 분야에 사고 싶은게 있는 것은 사실인데 사실 눈이 좀 돌아가는 것도 사실이다. 할인 퍼센트가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은 것들이 많이 있긴 한데 그렇다고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가짜를 파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 부분은 염려 놓고 생각을 해도 되겠다. 사실 오늘 사고 싶었던 것은 탈취제와 같은 것이었는데 여행을 다녀오면서 차를 활용을 하다가 보니 차에서 묘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는 그낌에 하나 반영구적으로 활용할만한 것이 있나 싶어서 찾고 있었다. 그런데 묘하게 다른 것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비단 나만의 문제는 아니겠지?

 

 

그렇다고 이 곳이 더 비싼데 굳이 여기서 살 이유는 없다.

스마트한 우리들은 절대 그런 것에 굴하지 않고 검색을 해 본다. 더 싼 곳이 있으면 당연히 손절 치고 거기 가서 사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누가 내 돈을 보전해 줄 것도 아니고 말이다. 물론 이 가격과 비슷하면 여기서는 포인트도 준다고 하니까(사실 그것도 N사 포인트를 쓰고 있는 상황이라 한 번 비교해 볼 법하다^^;;;;) 여기서 구매를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면 뭐, 운명같이 다른 곳으로 가야겠지? 하지만... 위의 사진을 보면 좀 당황스럽다. 진짜 저걸 사려고 했던 것인데 가격이 좀 차이가 이상하게 많다. 물론 저 제품이 인기가 없어서 저런 결과가 나온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모르면 바보가 될 거 같은 가격 차이 아닌가?

 

카테고리 별로 다양한 제품들이 포진되어 있다.

아, 물론 막 오픈마켓처럼 없는 것 없는 그런 포지션은 아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잘 찾아보면 보석과 같은 것을 건질만 한 것들이 꽤나 있다. 거기다가 포인트로 돌려주는 부분은 사실 차곡차곡 모아서 활용하려는 앱테크 족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포지션이다. 향후 워너 포인트의 활용처가 좀 더 넓어지게 되면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을 좀 더 적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애플리케이션인 워너 아이의 모습에 좀 더 많은 기대를 하면서 글을 마쳐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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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22. 2.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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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 밸런스와 솜솜 부메랑

 

오늘은 지난번에 예고했던 솜솜 밸런스와 솜솜 부메랑에 대해서 적어본다.

개인적으로 최근과 같이 폭포수처럼 애플리케이션이 나오는 상황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단순히 다운로드하는 수가 중요하다기보다는 그 애플리케이션에 계속 머무르면서 각종 클릭을 유도(?)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검색을 함에 있어서 구글이 너무나 편리하고 간단하지만 네이버의 지식검색이나 각종 자료들이 일목요연하게 나오는 것들이 한국인들에게는 더 좋은 것이 사실이다. 한국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하면 할 수 있겠는데 뭔가 푸짐한 것을 좋아한다고 할까? 오죽하면 삼성전자에서는 기능을 제거한 TV는 한국에는 출시도 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블랙프라이데이 때 미국에서 TV를 사면 싸서 좋다고 하는데 진짜 아무런 기능이 없는 것도 꽤 있다. 뭐 이런 것을 원하는 사람도 분명 있으니 괜찮겠지)

 

어찌 됐건, 이 애플리케이션의 홍보를 위해서 쓴다기보다는 개인적으로 꽤나 기특해서 적어본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앱테크를 20가지 이상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예 처음부터 시작한 것은 이 애플리케이션이 처음이기도 한데 이렇게 단계적으로 애플리케이션 내 콘텐츠가 차곡차곡 늘어나는 경우를 많이 보지 못했다(그만큼 제작하는 회사에서 꽤나 신경을 쓰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 솜솜 밸런스와 솜솜 부메랑은 제목만 봐서도 대충 뭔지 눈치채시는 분들이 꽤나 있을 텐데 바로 최근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과 간단한 글쓰기(하지만 임팩트가 필요한!)이다.

 

솜솜 밸런스는 위의 그림과 같다.

아주 쉽다. 정말 쉽다. 대박 쉽다. 돈 걸고 고르면 된다. 최근에는 나온 것들이 위와 같은 것인데 결과를 보면 조금은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케이스가 좀 많은 것 같다. 뽀인뜨를 조금이라도 더 얻고 싶으면 남들 할 것 같은 것을 하면 되고 아니라고 하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하면 되겠다(물론 나는 원하는 바를 많이 했다가 다 잃고 울었다 ㅠ.ㅠ) 최소 300P/500P는 있어야 하니까 일주일간 잘 소망과 룰렛을 하고 나면 아름답게 모일 거고 인생 뭐 있나, 도박한다는 셈 치고 한 번 걸어본다. 비율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나중에 벌면 은근히 쌓이는 게 훈훈하다. 아, 자동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고 끝나면 해당 내용에 포인트를 회수해서 하는 것이 있으니 그건 스스로 하는 게 좋겠다(개인적으로는 자동으로 회수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된다)

 

솜솜 부메랑은 위의 그림과 같다.

10P로 10,000P를 만들어보자는 계획인데, 사실 확률은 솜솜 밸런스보다는 훨씬 적은 편이다. 그렇지만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것은 특별한 권한이 없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되고 심지어 좋아요 누르기 TOP20에게도 포인트가 돌아가기 때문에 꽤 많은 사람들이 눌러주긴 한다(물론 나처럼 0인 사람도 부지기수이긴 하다) 사실 이것도 단순히 글쓰기라고 생각을 해서는 안되고 다른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그런 글을 써야 하는 것이긴 하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심금을 울리지 못해서 저 포인트는 받아보질 못했지만 그럼에도 한 번씩 글을 올리는 재미에 많이 해보고 있다. 솜솜 밸런스보다는 생각을 좀 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다소 귀찮을 수 있지만 그래도 가볍게 한 번 글을 적어보는 것이 어떨까? 최대한 다른 사람들이 좋아해 줄 만한 느낌으로?

 

아마도 솜솜 시리즈는 더 추가가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월화수목금토일이 완전 다 다른 것들이 진행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일주일 단위로 이어지긴 하지만 매일매일 접속을 하는 내 입장에서는 하루에도 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솜솜 부메랑이나 솜솜 밸런스가 재미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들어와서 한 번쯤 눌러보면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포인트도 얻어갈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일석이조인가? Try! 시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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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22. 2.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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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알겠죠?

오늘은 워너 아이 어플의 핵심 기능을 한 번 소개해 보고자 한다.

가장 위에 중앙에 있고, 당연히 이 기능을 위해서 준비된 것들이 많다. 소망을 적는 것인데 소망이 결국 '소비'를 의미하는 것이 맞다. 뭐, 여기서 '내 꿈은 대통령이에요'라는 것을 가지고 기업에서 뭐 할 게 없지 않은가? 그러니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이건 Big Data의 일환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소망을 이루고자 한다면 어떤 소비를 할지 적어보고 그것에 대해서 실제 판매자와 매칭을 시켜주는 시스템이다. 물론 강제성은 없다. 어쩌면 강제성이 없다는 것이 이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등록할 수 있지만 내가 진짜 필요할 때는 나를 좀 봐달라고 어필할 수 있는 것 말이다.

 

구체적인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등록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물론 이것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을 대비해서 '직접 입력' 도 존재한다. 누구를 위해서 어떤 날에 무슨 선물을 하게 될지는 사실 우리가 실제로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게 된다고 하면 항상 생각하지 않은가? 누군가의 생일에 어떤 선물을 주는 것과 같이 말이다. 단순히 귀찮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하다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당장 밸런타인 데이 때 주는 초콜릿이 좀 비싼 것을 선물하고 싶은데 가격을 저렴하게 딜을 할 수 있는 곳은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단순한 생각 말이다. 그럴 때 사실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은가?

 

이렇게 예상 가격과 날짜를 정하고 나면 마무리가 되어 등록이 된다.

날짜가 지나거나 다 뒤로 해놔서 위시에는 지금은 별 다른 것이 없지만 실제로 등록이 되어서 업체에서 연락이 오게 되고(채팅으로!) 그것에 대해서 구매를 하게 되면 우리가 사랑하는 뽀인트를 받게 된다!! 물건도 사고 포인트도 받고 그걸 나중에 현금화하면 더이득, 개이득 나이쓰!

 

또 하나 재미난 기능이 있다.

이건 퀘스트(미션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인데 뭔가 취향 테스트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하고 나면 내가 사랑하고 여러분이 사랑하는 포인트도 준다. 아주 심플하다. 답도 없고 그냥 풀면 된다. 그러니 그냥 가벼운 마음에 한 번 눌러보면 된다. 저렇게 '손목시계 차보시계'라는 퀘스트를 한 번 진행하여 내가 Check 한 것을 쭈욱 보았는데 앞뒷 사정 보지 않고 딱 그 문제에 해당하는 것을 눌렀더니 저렇게 흑심이 드러났다. 커플로 차고 싶고 명품이 필요하지만 정작 내가 선택할 때는 '헬스케어/중저가'를 바라는 이중인격이 드러나고야 말았다! (제길)

 

요 퀘스트는 주별로도 스팟성으로도 매월 1일에도 나온다.

사실 이렇게 워너아이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야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모여들 수 있다. 초기에 아무것도 없었을 때(이런 것조차 없었을 때)는 정말 버튼 몇 개 클릭하면 더 이상 할 게 없었는데 이제는 좀 풍성해져서 할 만한 것들이 좀 있는 것 같다. 시시각각 추가되는 것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적어도 다날이라는 회사에서 이 워너 아이를 계속 이끌고 가려고 하는 의지가 엿보인다(이 멘트는 꼭 내가 후원받아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

''솜솜 챌린지" 라고 하여 밸런스 게임과 유사한 게임인데 다음에는 그것을 소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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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22. 2.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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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아니 3월까지 있는 푸짐한 이벤트

 

매번 거의 기계적으로 앱테크에 참여를 하게 되면서 항상 주의 깊게 보는 것은...

바로 이런 이벤트이다.

 

사실 작년에 정말 기형적인 이벤트가 한 번 있기는 했다.

워너아이는 아니고 중국 T사의 이벤트(아시는 분은 아실 것으로 생각이 된다)이며 그냥 추천인 아이디 넣고 보기만 해도 돈을 주는데 심지어 중 X나라에서는 그렇게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돈으로 5만 원 넘게 현금으로 보내주는 경우도 있었다. 나 역시 주변 사람을 좀 끌어들여서 시작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개꿀' 이벤트였다. 사실 생각에는 저렇게 이벤트를 하면 회사가 부도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 중국은 스케일이 참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다만 그렇게 하는 이벤트를 한국이라는 무시무시한 나라에 시전을 해서 돈만 털리고 끝난 듯하다(결과적으로 그때만 살짝 점유율이 늘었다가 줄어든 것을 본다면 말이다)

 

물론 이벤트도 좋지만 꾸준하게 유지가 되는 이벤트가 좋은 것 같다.

일단 내가 하고 있는 워너아이도 이벤트를 한다. 뭐 사실 매달 하긴 한다. 다만 이번에는 조금 더 크게 주는 것으로 보면 된다. 사실 주변에 누군가를 가입시키고 싶다면 이렇게 시간을 봐서 가입을 시키는 것이 맞다. 뭐든 더 줄 때 해야 좋지 않은가?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물론 누가 누이고 누가 매부인지는 모르겠다.

 

방법은 이렇다

방법은 어쩌면 간단하면서도 조금 귀찮은(?) 것이긴 하다.

단순 친구 추가 정도가 아니라 시스템을 살짝 활용하라는 의미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저 가입만 하고 휙 날라버릴 사람들을 양산하는 것보다는 뭔가 도와주지 않아도 방법을 알아서 찾아서 하게 하는 것이 '넛지' 형식으로는 가장 좋지 않은가? 그리고 2 달이면 솔직히 기한은 충분한 듯하다. 어차피 주변에 워너 아이 자체를 아는 사람이 많지도 않으니 말이다.

 

65

위의 이벤트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 더 있다.

물론 현실 덕담은 안해주는 것이 좋겠지만 진심 어린 덕담이라고 생각이 되면 또 의미가 다른 듯하다. 주변에서 이렇게 덕담을 해 주는 것을 이제는 이렇게 불특정 다수(?)가 해 줄 수 있는 신기한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그 대상은 바로 워너 아이 앱 자신이다. 앱 리뷰 작성을 해주면 뭐를 준다?

 

다 준단다. 왜 이런 것을 하지 않는가? 어서 하라

위와 같이 모두 준다고 한다.

다 준다. 다 줘. 그냥 1000원 세뱃돈으로 받는 거와 같은 의미이다(물론 3만점이 넘어야 현금으로 뺄 수 있겠지만) 앱테크는 극단적으로 하루 10원만 돼도 하는 게 맞는데 1회 1000원이면 해 볼만 하지 않은가? 나만 그런가? 지금같이 10원 하나 아쉬운 시기에 이게 어디인가?

 

그래 이벤트는 최소 3개는 되어야지

이벤트는 이게 끝이 아니다.

이번 이벤트는 우수 초정자들을 위한 보너스 개념이다. 제일 처음 이벤트에 뽀인트도 받고 이렇게 상품도 받으면 일석이조 아닌가? 역시 이벤트 할 때까지 꾸욱 참고 있다가 한 방에 빵 터트려야 한다. 나도 지금 사돈의 팔촌 동원해서 준비 중이다. 부릉부릉~!~~@!

 

PS: 하아, 그 전에 가입시킨 사람을 다 탈퇴시키고 다시 가입시키고 싶은 욕망이 끌어 오. 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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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22. 1. 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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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서 이미 워너아이라는 어플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했다.
뭐 이 어플만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애초에 광고를 할 필요가 없겠지만 뭔가 비슷한 어플들이 엄청 많이 나오긴 했다. 가끔은 쓰면서도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거 전에 있던 어플하고 너무 똑같은 것이 많은데?'
'어차피 다 상술인데 굳이 내가 이렇게 시간을 소비해야 해?'

맞다. 상술이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자. 내가 생각하기에 상술의 극에 달한다고 생각하는 모바일 게임류의 경우 생명력이 그리 길지 않은 상태로 진행이 된다. 쉽게 말해서 초기 반짝하고 싹 돈 빨아들인 다음에 끝내버리면 된다. 모든 게임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롱런하는 게임이 그리 많지 않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앱테크류는 조금 다르다. 초기에도 중요하긴 하지만 사람들이 확대되지 않으면 더 이상 성공할 수 없다. 그래서 매 번 매력적인 포인트를 늘려나가야 한다. 개인적으로 워너아이를 처음부터 보아온 사람으로서 그런 매력적인 포인트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메인 화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다.
메뉴가 꽤 다양하게 있지만 그래도 굉장히 직관적으로 표시가 되어 있다. 딱 누르면 뭐 하는 것인지 바로 알지 않겠는가? 그러면 당장 우리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

1. 퀘스트(화면 맨 아래 쪽의 정중앙)

퀘스트 내용과 선택 내용이다

사실 퀘스트의 경우 말 그대로 '하면 된다'
정답이 없는 내용이고 말 그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 처음에는 진짜 아무 생각없이 찍었는데 읽다보니 아주 조금 신경을 써 보면 나오는 결과물이 재미있다. 누군가는 정말 대충했을 수도 있지만 대수의 법칙에 따라서 진짜 많이 하는 것이 정해져서 나오기도 한다.

2. 출석 룰렛 (가운데서 약간 오른쪽 위)
설명하지 않겠다! 우하하 모르면 밥오!

출석 룰렛 & 나의 위시 항목


3. 나의 위시 (왼쪽 위)
이 App의 핵심 기능이다. 초기에는 그냥 아무 소원이나 막 적는 수준이었는데(이게 램프의 지니도 아니고...) 점점 체계화가 되어가고 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것들은 하나씩 빠지고 슬슬 핵심만 남아가고 있다(네, 반성합니다. 사실 그동안 막 적어보기도 했어요......) 점차 구체화되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다만 그 시간은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하긴 비트코인도 초반에 먼저 선점한 사람이 성공하지 않았는가? 이것도 나는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이 된다. 100포인트씩 누적하면 한 달에 3000포인트인데 최근 여타 다른 앱테크 형태의 앱이 굉장히 짜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자면 거의 혜자급 포인트이긴 하다.

그러면 이 포인트를 모아서 어디다가 써 볼 수 있을까?

의외로 쓸 곳이 많다! 

개인적으로 이런 앱테크류에서 가장 좋은 것은 '현금화' 라는 부분이다.
물론 앱을 기획하는 회사 입장에서 돈을 빼가는 사람은 '나~~~아쁜 사람' 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결국을 사용할 곳이 있어야 현금으로가 아닌 다른 제품으로 환산하지 않겠는가? 사실 아직은 현금 외에 다른 모바일 상품권으로 바꾸는 것 말고 쇼핑에 대한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같은 회사의 페이코인의 경우 가끔씩 정말 파격적인 이벤트로(50% 페이백 등) 기다리는 맛이 나긴 하는데 아직 워너아이에서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데 발전 속도로 보자면 곧 또 새롭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PS: 페이코인으로 전환을 딱 한 번 해봤다. 이렇게 서로 연동될 수 있는 것들이 조금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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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22. 1.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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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오락가락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의 인기는 어마어마하다.
주변에서도 꽤나 많은 돈을 얻은 사람도 있거니와 회사에서는 돈을 많이 벌어서 아름다운 세계(?)로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면 분명 신기루는 아닌 것 같다. 다만 그게 내가 아닌 것은 조금 아쉬운 일이긴 한데, 그래도 나는 개인적으로 딱 '잃어도 아쉬움이 없을 만한 금액'으로만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많은 가상화폐들이 모두 살아날 수 있는지 조금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그다지 쓸모없다고 생각을 했던 가상화폐들도 나름의 쓰임새로 점차 갖춰 나가고 있는 것을 보면 이건 분명 혁명과도 같은 일이다.

로봇커피? 커피로봇? 암튼 돈 넣으면 커피 준다

내가 페이코인을 알게 된 것은 꽤 오래 전의 일이다.
잠실 롯데타워가 건설이 되고 탐방을 갔었는데 당시에 로봇이 커피를 타 주는 기계를 처음 만나보았다. 사실 외적으로만 보면 그냥 사람 대신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커피를 움직이는 수준이었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센세이션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더군다나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 '다날'이라는 회사에서 Pay-coin이라는 것을 홍보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가입을 하면 30 코인을 주고(지금 같으면 엄청 비싼? 돈인데 당시에는 값어치라고 할 것도 없어서...) 커피까지 줬으니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혜자 같은 이벤트인가? 그렇게 커피 한 잔 먹고 사실 잊어버렸다. 그게 사실 가상화폐 인지도 몰랐던 시절이었다.

2021년은 가상화폐의 해라고 명명해도 될 듯 하다.
그냥 막...... 상승에 상승을 거듭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큰 금액으로도 몇 번 시도를 해 보았는데 정말 가슴 떨려서 계속 스마트폰을 쳐다보고 있는 나를 보면서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안전하게, 또 안전하게 '코인 테크'를 하는 것으로 마음을 바꿨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했던가? 그것을 몸소 실천해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모아보기 시작했다. 약간의 전기 충전비와 버튼을 누르는 인적 자원이 활용되긴 하지만 새벽을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시작하는 각종 코인 테크류에 몸을 담그기 시작하면서 점차 쌓여가는 코인들을 보며 흐뭇해하였다.

이게 바로 워너아이!

그러다 문득, 페이 코인에서 여러 제휴 프로그램 중 정말 '이거 좀 해주시면 안 잡아먹지'라고 하는 앱이 등장했다.
물론 나 역시도 다날의 교묘한(?) 마케팅에 슬쩍 탑승하여 코인을 얻는 이득을 취했는데, 초기에는 대체 이 앱이 어떤 용도로 활용되는지 몰라서 그냥 로그인만 해보고 삭제를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좀 자세히 보다 보니까 다른 앱테크에서 쌓이는 것보다 더 많이 쌓이는 것을 알게 되었다(하루 최소 100P 이상) 그리고 단순히 출석체크만 해도 상관은 없지만 이 앱에서는 '내가 소망하는 것을 기록해 보세요'라는 내용을 가지고 있었다. 근데 단순히 이것만 적어도 포인트를 준다고? 왜? 왜 주는 거지?

나는 개인적으로 업비트나 빗썸에서 코인을 매수할 때 당장 눈앞에서 올라가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내가 이걸 가지고 있어도 활용이 가능하다'라는 전제 하에 매수를 선택한다. 당장 떨어져도 어떻게든 활용할 방법이 있다고 하면 다시 그 값을 찾아갈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내게는 페이 코인이 그런 존재였다. 가격이야 언제는 곤두박질을 치다가 어느 날은 폭등을 할 수도 있지만 결국 기업에서 계속 이 코인을 활용하는 것을 개발을 하게 된다면 그 결과는 좋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는 의미이다. 나중에 한 번 다시 설명을 하겠지만 가운데 항목 중 '페이코인 전환'이라는 부분이 이목을 끌었다. 단순히 포인트를 쌓고 그것을 현금으로 반환하는 의미가 아니라 다날이 가지고 있는 플랫폼을 전부 연결하여서 활용을 하겠다는 전략이 돋보였던 것이다(22/1/12 기준으로 페이코인 전환은 현재는 막혀 있음, 향후 다시 Open 될 예정)

그러면 이 기업은 대체 뭘 먹고 사는가?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인 '물건 구매의 꿈'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이 앱의 목적이다. 흔히 영업하는 사람을 만나면 귀찮은데 정작 필요할 때는 만나기가 참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이 앱에서는 '필요한 경우에만' 매칭을 시켜주자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그냥 꿈과 같이 '이걸 사고 싶고, 저걸 사고 싶고' 정도에서 멈춘다면 진짜 당장 사야 하는 상황이 되면 '할인은 얼마나 되지? 가격 흥정이 불가능한가?'라는 것에 집중을 하게 된다. 제품이 어떤 게 좋은 지도 정보를 얻고 싶지만 인터넷에서는 좋다는 이야기만 잔뜩 있으니 서로 비교하기도 애매하고 말이다. 아예 영업하는 분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은 것도 좀 있고 말이다.

어라? 진짜 연락이 오네?
실제로 필요한 물품이 있어서 '채팅 희망'으로 해 봤는데 진짜 연락이 오더라. 가격 비교는 사실 우리들도 '겁나게' 잘한다. 질문도 해보고 가격도 다른 곳과 비교를 해 볼 수 있다. 무조건 사라는 의미가 아니고 비교 대상에 한 번 '포함' 시켜볼 수 있지 않겠는가? 어찌 됐건 요 앱은 이거 아니고도 점차 커져나가고 있다. 이제 하나씩 차차 알아보기로 하고 기본적인 설명은 이것으로 마쳐 보겠다.


아, 참고로 다날이라는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모르는 분도 있을 거 같아서...
간단하게만 보자면 과거에는 휴대폰 결제로 많이 이름을 날렸고(지금도 그렇고) 최근에는 커피도 팔고, 가상화폐도 하고 참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고 있다. 22/1/11 기준 시총만 8천억이 넘어가는 곳이니 적어도 '어디서 굴러먹다 온 듣보잡 회사냐?'라는 것에 대한 충분한 답변은 되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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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아이 서포터즈 1기 워니즈로 소정의 활동지원을 받아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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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