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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6.10.19 나는 세계여행으로 투자를 배웠다
2026. 10. 19. 22:25

 

세계여행으로 투자를 배웠다?

사실 단순하게 여행만 다닌다고 하면 그냥 그곳에서 좋았던 혹은 힘들었던 기억만 많이 남을 것이다. 나 역시도 과거에 터키-이집트에 여행을 간 적이 있었는데 다른 선진국을 갔던 것보다 확실히 힘들었던 기억과 함께 재미있었던 기억이 많이 남는다. 하지만 말 그대로 '좋은 기억'이었을 뿐 현재로서는 남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그런 여행을 투자와 접목시킨 사람이 있다. 심지어 투자로 번 돈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돈을 쓰는데 쓰는 와중에 거꾸로 돈을 버는 신기한 상황 말이다(물론 투자라기보다는 유튜브겠지만) 하나만 보자면 사실 신기한 소재가 아닌데 두 개를 합쳐놓으니까 상당히 신선한 소재가 되었다. 저자는 어떤 방식으로 세계여행을 했으며 투자를 그 안에서 어떻게 선택을 했을까?

 

동남아부터 남북아메리카까지 횡단했다.

사실 요새 이렇게 횡단을 하기 위해서는 꽤나 많은 돈과 함께 시간, 그리고 결심히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과거보다는 오히려 지금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일단 스마트폰과 이동 수단 등의 발달로 인해서 언어적 장벽이나 이동 시에 어려움이 확실히 줄긴 했다. 완전 오지를 가더라도 어느 정도 사람이 지나다녔다고 하면 교통수단이 발달이 되어 있을 정도이며 돈을 쓰러 가는 곳에는 누구나 '대환영' 이기 때문에 심지어 친절하기까지 하다(심지어 도둑들조차도 돈을 주면 친절하다) 거기다가 유튜브 등의 활용을 통해서 부가적인 수입이 가능하다. 저자는 이동 도중에 유튭이 터져서 오히려 돈을 더 번 케이스에 속한다고 하니 지금보다 이렇게 해외 나가기가 더 좋은 시기가 어디 있을까?

 

나름의 욕심이 있었다.

투자를 하면서 성공도 실패도 경험을 했다. 여기까지는 사실 일반적인 많은 사람들이 거치는 내용이다. 그런데 앞으로도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무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었나 보다. 그래서 서적을 읽고 신문을 읽고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아예 계획을 세워서 해외로 나가고 거기다가 그 안에서 '돈을 생각하는' 여행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유적지나 관광지를 가면서 '우와 신기하다'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경제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과거에 왔었다면 어떤 상황으로 바뀌었는지,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어떤 것이 다른지 등을 기록하면서 자신만의 투자 방식을 생각하게 되었다. 전체적인 큰 흐름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워런버핏도 단타는 하지 않는다.

세계적인 투자가 중에 초단타를 통해서 계속 돈을 벌었다는 사람을 보았는가? 물론 주변에 있을 수도, 어딘가는 초단타를 통해서 수억을 번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하나 확실한 것은 그 방식이 '지속 가능한 방식'은 아니라는 점이다. 하지만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면서 직접 눈으로 본 현실, AI, 전기차, 자율주행 등등은 투자를 함에 있어서 '이것은 진짜 실현이 가능하고 이 회사가 가질 수 있는 해자다'라고 판단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저자는 그러한 방식으로 미래에 투자를 하였고 꽤나 많은 돈을 벌었다. 여행 다니면서 유튜브로도 투자로도 성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짜릿한 삶인가.

 

사실 부럽다.

물론 나에겐 이렇게 훌훌 돌아다닐 수 있는 여건은 마련되지 않는다. 직장인이기 때문에 그리고 아버지이기 때문에 생각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한 1년 정도 이러한 삶을 했을 때 돈에 걱정이 없다면 한 번은 해 볼만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교차한다. 책을 읽는 내내 사실 나라에서 어떤 일을 하거나 관광을 한 것 자체가 부러운 것이 아니라 이러한 계획 자체를 세울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그것을 실행함에 있어서 다소 오차는 있지만 결국 완벽히 실행을 했던 점은 정말 대단하고 저자의 여행이 아마 저자의 인생에서 평생 남을만한 일이라고 생각도 된다. 몇몇 기업들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그것을 적어두고 지켜보고 있는데 과연 저자의 생각대로 움직일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발굴하는 것이 참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을 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시각으로 작성함

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