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회사는 이제 AI를 활용하고 있는가?
몇 년 전부터 불어오는 AI 열풍은 이제 회사원들로 하여금 업무의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다. PPT 한 개를 만드는데 하루 이상이 소요되는 사람들에게 요구 몇 번 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PPT나 EXCEL를 잘해서 인정받았던 사람은 당장 인정을 받아야 할 요소가 사라진다. 한편으로는 효율성이 극대화되면서도 그것에 특화되었던 사람은 오히려 '자신의 영역'을 잃어버리는 사태가 발생된다는 것이다. AI는 과연 어떤 식으로 활용되게 될까?
당장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이제는 받아들이려는 느낌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반도체 회사이다. 아시다시피 정보의 대부분이 대외비/극비 문서로 되어 있어 다른 부서끼리는 열람조차도 잘 안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사일로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도 서로 오픈을 하지 못하는 것은 대외적으로 정보가 새 나갔을 경우 발생될 문제가 더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이제는 방식을 바꿔서 오픈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AI가 없으면 다른 회사에 뒤처지는 것이 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AI를 모르면 이제는 정말 뒤처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적용하는 케이스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아직 이러한 AI를 활용하는 방식에 '정석' 이라고 표현할 만한 것이 없어서 다소 모호한 감이 있는데, 이미 AI를 활용하면서 컨설턴트 등이 방식을 전파했던 곳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Agent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혹은 다수의 비서 역할을 하게 되면서 '얼마만큼 그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 되고 있는데, 이 책의 서두에 바로 그러한 Agent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물론 단순하게 이 책을 보자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를 수 있겠지만, 회사에 어떤 업무에 대해서 적용을 하고자 한다면 큰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AI는 사실 '무엇을 바꾸고 만들 것인가?' 가 아니다.
'무엇을 반복할 수 있게 하는가?' 에 대한 내용이다. 창조적인 업무를 물론 할 수 있지만 기존에 '항상 루틴 하게 했던 업무'를 더 완벽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또한 AI의 단점을 비난하는 것이 아닌, 장점을 찾아서 그 장점과 함께 '같이 일을 하는' 것을 하자는 것이 이 책의 골자이다. 아마도 조직적으로 회사 차원에서 이것을 도입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겠지만 그전에 내가 먼저 학습하고 방향을 정한다면 앞으로의 조직 생활에서 '앞선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그만큼 파괴 적으고 대단한 능력을 지니고 있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몇 년 지나면 '모르면 바보소리 들을만한' 상황이 도래하지 않을까.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시각으로 작성하였음
'생활 속의 독서 > 사회_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이 사라진 세상 (0) | 2026.07.31 |
|---|---|
| 토지는 누구의 것인가 (0) | 2026.07.12 |
| 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 (0) | 2026.07.05 |
| AI 페르소나 마케팅 레볼루션 (0) | 2026.07.05 |
| 오름은 언제나 내편 (1) | 2026.06.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