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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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굉장히 부럽기도 하고 멋지기도 한 친구이다.

고등학교 때 알게 된 친구인데, 항상 반에서 1등만 하던 친구다(하긴 그러니 저렇게 치과의사를 하고 있겠지...) 개인적으로는 이 치과와 거리가 좀 있어서 한 번 밖에 가보진 못했지만 부모님이 최근에 다녀오셨다. 사실 우리 부모님은 칭찬이라는 것에 무척 인색하신 분들인데(태어나서 칭찬을 몇 번이나 받아봤는지.. 손에 꼽힐 정도다) 신경치료를 받고 나서 항상 케어하는 방식이 좋다고 평을 해 주셨다. 사실 우리 부모님 입장에서는 거의 극상의 칭찬이다.

 

 

 

개인적으로 병원을 다닐 때 항상 보는 것은 몇 가지가 있다.

우선 청결도이다. 흔히 '오래된' 병원의 특징이 청결도에서 정말 뒤쳐진다는 것이다. 이전에 살던 동네가 20년 넘은 아파트였는데, 병원이 새로 개업하지도 않은지가 오래되서 항상 병원을 갈 때마다

'이 병원에서 병을 다시 옮겠네' 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일단 이 곳의 청결도는 이루 말할 것 없다. 그냥 깨끗하다. 참고로 이걸 광고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 아닌 그냥 찍은 사진이니 광고한다고 했으면 더 깨끗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한다.

 

두번째로는 의사의 나이이다. 어느덧 친구 나이가 36세이다. 그래도 주변 병원들 중에는 굉장히 젊은 편에 속하는데 시작도 빨리해서 경력도 꽤 된다. 너무 나이가 들면 불안한 부분이 있지만 너무 젊어도 풋내기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특히 나이가 많이 있는 병원을 가면 묘하게 의사한테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절대 고정관념이 아니라 의사 중에서 술담배를 많이 해서 나는 경우도 있고 희안하게 의사인데 입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더라. 적어도 이 친구는 본인 청결에 있어서는 굉장히 우수하다. 보장한다) 개인적으로 이건 스스로 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인데, 이 친구 관리 하나에 있어서는 끝내준다. 치과 치료야 사실 정말 돌팔이 아니고서는 크게 실력 차가 나는 것 같지는 않다(물론 이 친구한테 이야기하면 화 낼 수도 있지만서도...)

 

치과 치료할 때 꼭 한 번 생각해 보자.

주변에 아는 사람이 치과를 한다면 가면 된다. 하지만 이 지역에 사시는 분이라고 한다면 치과 치료를 받을 때 꼭 한 번 가보고 판단해 보자. 이 블로그 보고 왔다고 하면 좋은 서비스를 일단 기대해도 좋다. 내가 블로그에 한 번 적어 준다고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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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2. 6. 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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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제 명

BlueTooth/내장식 휴대용 Printer 개발 제안

 

 

 

 

 

 

 

과제개요

□ Printer 사용 시 불편한 점은 프린터는 이동하기 힘들다는 점

 - PC에서 Mobile로 이동하는 시기에 Printer의 경우 지니기가

   어려운 면이 있음

 - 휴대용으로 가능한 수준도 단순히 무게만 줄여 놓은 것이

   지나지 않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Printer의 제작이 필요

세부내용

① 수요조사 : 아이디어에 대한 실제 수요 여부 및 Target 계층

 1. 대학생: 기본적으로 다량의 Printing 을 하는 Printer와는 경쟁이 되지 않으나 1~2장 내외의 Print 를 위해 Printer가 있는 곳으로 가서 연결을 하여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2. 소규모 소매/도매업자: 판매자의 경우 소비자의 Claim이나 요구 사항들에 대한 F/B을 위해서 기록이 필요한데, 필기도구가 없는 경우나 PC 업무가 주업무인 상황일 때 빠르게 Printing 을 하여 Post it 과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 있음

 3. 해외 바이어/마케팅 담당자: 해외 출장이 잦은 경우 해당 지역에 PC Infra가 뛰어나 바로 출력이 가능하여 진행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는 구두 혹은 손 글씨로 표현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② 기능정의

' 세상은 결국 아날로그적인 요소에 열광한다'
손 안의 PC 세상을 만든 애플의 iPhone 은 실제로는 기존에 존재했던 상품을 좀 더 사용자가 직관적이며 편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변경한 제품입니다. Button을 통해서 제품을 구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람의 손이 직접 기계와 맞닿아서 움직이는 것을 가장 잘 표현해 낸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글로벌 500만 대 이상 판매된 '갤럭시 노트' 의 경우도 Touch 일변도의 많은 제품들 사이에서 '펜을 이용하여 직접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적인 요소를 결집하여 다른 제품과의 차별화에 성공하였습니다.

향후 제품의 성패는 '아날로그 요소를 어떻게 작고 디지털화 할 수 있는가' 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Printing 자체가 디지털 요소를 아날로그 요소로 변경하는 매개체이며 그것의 소형화를 통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③ 차별화 요소 : 기존 아이디어 대비 차별화되는 포인트

기존의 휴대형 Printer를 본다면 기본적인 A4 SIZE의 출력에 충실한 Model이 있고 미니 Printer와 같은 소형 size가 혼재하여 제작/판매 중에 있습니다.

A4 SIZE를 기준으로 한 Printer의 경우 사실 휴대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Size 이며, 실제로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추가적으로 Size 감축 방안 필요)

<캐논 PIXMA IP100WB>

또한 미니 Printer의 경우 시장에 출시 된다고는 하나 일부 해외 벤처기업에서 출시하고 있는 실정이며 뚜렷한 마케팅 방안을 찾지 못하여 제품 활성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단순히 A4 SIZE에만 국한하지 않아도 가능할 수 있는 요소)

<Burgcloud 사의 미니 열전사 Printer>

<Stick Pop! 이라는 Concept 형 Printer>

 

④ 제약사항 : 유사 아이디어 조사 내용, 외부협력 필요사항

근본적으로는 Concept형 Printer design은 나오고 있으나 기술/시장성의 문제로 실제로 개발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Printer 사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ink/Laser 형태의 카트리지가 아닌 열전사나 소형 카트리지 개발에 추가 역점이 필요합니다.

또한 향후 '갤럭시 노트' 와 같은 새로운 기능 추가 형태의 Smart Phone 제작 시에는 '갤럭시탭 Print(가칭)' 과 같은 형태의 제품도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⑤ 소요비용 : 제작/운영 비용 等 제반경비 산출

 - Design 및 시제품 개발 비용: 10억(예상)

 - 해외 출장(동일 Concept의 Printer 확인): 5천만원(예상)

 - 초소형 카트리지 개발 및 전원공급 형태 개발: 5억(예상)

 - 마케팅 지원: 1억(예상)

 

기대효과

1. 다기능 Mobile Device 화

2. 손 안의 PC에 가장 가까운 Model이며, ALL-IN-ONE 형태의 Mobile 개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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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2. 4. 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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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 마눌님께서 불현듯 사업아이템이 생각이 났다고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위의 사진과 마찬가지로 폴라로이드와 모바일 폰을 합한 형태를 사용하자는 의미인데요. 군대에 가 있는 처남에게 사진을 보내주기 위해서는 인화를 하거나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야 보내줄 수 있는데 폴라로이드의 경우 한 방에 천원씩 날려먹는 꼴이며 모바일의 경우 인화하는 방법이 인터넷을 들어가서 주문을 하거나 밖에 나가서 사진관에 가야 하므로 진행하기가 조금은 애매하지 않을까 해서 생각한 방법입니다.

 

예전처럼 모바일 폰이 작은 것을 원하는 시기가 아니라 이제는 갤럭시 노트와 같이 5인치가 넘어가는 액정에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분명 사업성도 존재하고(카메라가 필수인 시대이니) 초기 모델 발표 이후에 기술발전을 통한 소형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기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진행하였습니다. 내가 찍은 사진을 바로 남에게 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편할 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무엇보다 이 사업 아이템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라는 것을 고민하면서요...ㅋ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사진 기술에 대해서 전혀 모르기 때문에 기초적인 것부터 알고자 해서 인터넷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네이버 형님께서는 모르시는 것이 없더라구요.

 

발명가이자 물리학자였던 에드윈 H. 랜드(Edwin H.Land)와 조지 휠라이트(George Wheelwright)가 1932년 랜드-휠라이트연구소(Land-Wheelwright Laboratories)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다. 랜드는 얇고 가벼운 플라스틱 편광자를 발명하였고, 연구소에서는 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하여 1936년 선글라스와 기타 광학기기 제작에 쓰기 시작하였다. 1937년부터는 폴라로이드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경영하였다.

1930년대와 1940년대에는 편광프리즘이 군용으로 납품되고, 1947년에는 셔터를 누르면 바로 인화되는 폴라로이드랜드카메라(Polaroid Land camera)와 전용 필름의 생산·판매에 착수하였다. 폴라로이드는 암실조작이 필요없으며, 카메라 내에서 현상·정착이 이루어져 촬영한 장소에서 바로 완성 인화가 되는 즉시성이 특징으로서, 이 카메라와 필름의 출현으로 사진 기술은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1950년대에는 컬러인화지와 필름통을 생산하였고, 1964년 세계 최초로 전자셔터식 AE카메라인 폴라로이드오토매틱100을 내놓았다. 그리고 1972년부터는 접는 식의 일안리플렉스카메라인 폴라로이드 SX-70을 시판하였다. 조작이 극히 간단한 전전동() SX-70은 하나의 시트에 네거티브포지티브인화지를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었다. 인스턴트 동영상 사진은 1977년에 소개되었다. 또한, 중형 카메라용 필름 홀더도 있으며, 사용 목적에 따라 많은 기종이 개발되었다.

그후 운전면허증·크레디트카드 등에 사용하는 순간인식시스템 등의 산업용·인쇄용 기기 분야에 진출하였고, 렌즈·선글라스 등의 제조·판매도 하고 있다.

2000년 현재 총자산 20억 4300만 달러, 매출액 18억 5560만 달러이며, 본사는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다.

 

우왕, 굉장히 좋은 회사네........ 라고 생각했던 찰나

 

2001년 폴라로이드 부도위기

【블룸버그 제공】즉석 카메라 제조업체인 폴라로이드가 은행대출 만기연장과 회사채 이자지급 정지로 최종부도를 모면하게 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폴라로이드는 현재 10월12일까지 3억6000만달러 상당의 은행대출을 갚아야 하며, 이달 및 내달까지 2700만달러 상당의 회사채에 대해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부담을 가지고 있다.

폴라로이드 대변인인 스킵 콜코드는 재정 어려움 해결 방안으로 자산매각을 서두르고 있으며 이를 위해 드레스드너 클라인워트 와서스타인, 메릴린치 등과 컨설팅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폴라로이드는 채무가 9억5000만달러, 내년 1월 만기도래 어음이 1억5000만달러에 달해 보유현금 9000만달러로는 이를 막기에 힘겨운 형편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폴라로이드 공장폐쇄..... 물론 그 회사 사장이 통째로 사들여서 생산한다고는 했으나... 이미 역사의 뒤안길에.... 디지털 카메라에 밀려 많은 이들의 머리 속에서 잊혀져 버린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사실 바꿔서 말하자면 아무도 모르니까 우리가 그 시장을 일궈나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지요!

 

................................

 

인터넷을 찾아보니 싸이월드 블로그에(위의 주소가 있지요?;;; 도용을 좀..ㅋㅋ) 위의 제품이 있었습니다. 적외선 통신으로 모바일 폰에 있는 사진을 인화해 주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가격도 15만원 수준, 일반 폴라로이드 보다야 월등히 비싸지만 원하는 것을 인화할 수 있는 장점을 생각한다면........ 헉......

 

결론적으로는 마눌님과 같이 눈물만 흘린 하루였습니다. 잠깐의 꿈도 사라지고 이제 다시 원점이 됐지만 그래도 앞으로 생활 속의 불편함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또 모르지 않습니까? 저희 집이 멋진 기업체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지?^^; 투자하세욧.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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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2. 4. 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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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아이들이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Game이 점차 세상을 바꾸는 Icon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0대부터 Game을 해 왔던 세대이기에 기존의 세대들보다 Game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Game 회사들의 매출액은 점차 더 커져가는 것에 비추어 볼 때 향후 S/W 시장의 중심은 Game이 될 것이라는 판단은 틀린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본 공모 분야와 발맞추어 게임을 실제 사회공헌활동으로 연계하는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1. Game Money

 

일반적으로 App.의 수익 창출원은 두 가지로 초기 App을 유료로 판매하는 방식과 App.자체는 무료로 제공하되 Game 내부에 있는 여러 Item이나 강화 방법 등과 같은 것을 판매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후자의 경우를 더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유료' 라는 것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기본적으로 실행하지 않고는 구매하기를 주저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해당 Game Money를 현금으로 판매할 뿐만 아니라 공익단체의 활동에 따라 부여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예를 들면

1 coin = 1 천원

Game Money로

환전 가능

공익단체

봉사시간 적립

1시간에 1 coin

 

 

 

 

위와 같은 방식으로 환산이 가능하겠지요. 순수한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비판이 일어날 수도 있는 부분이나 봉사활동을 함에 있어서 부가적인 Bonus 개념으로 판단한다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단 삼성에서만 만든 Game 뿐만 아니라 여타 Game과 협력하여 아래와 같은 Logo를 넣은 모든 Game Money가 통일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동일하게 해당 Logo가 들어간 공익단체에게도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2. Sports Game Festival

 

사회 공헌적 Game이라고 해서 재미가 없다고 한다면 아무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보통 국내 Sports 경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을 따지자면 축구/농구/야구가 있을 텐데요, Game을 통한 친목도모 뿐 아니라 매년 1회 정도 Festival을 열어 Gamer끼리 경쟁을 하면서 모인 상금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이상 기부할 수 있는 %(퍼센테이지)를 만들어 놓아서 기부 문화를 갖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농구 Game이라고 한다면 단순히 1 vs 1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3 vs 3 경기가 가능하도록(단, 통신사 성능을 고려하여 1 vs 1 이외에는 WI-FI 기능에서 가능하도록 함) 설정하여 Off-line 형식의 경기를 갖을 수 있게 하며, 해당 경쟁을 통한 상금의 일부분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농구 코트를 지어주는 일과 같이 하나의 사업에 일부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Game에 대한 홍보를 일반 연예인과 같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Festival에 참여한 사람들로 구성한다면 마케팅 측면에서도 일반인으로 하여금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모인 성금이 어떻게 구성되고 있다는 점도 영상화하여 보내 준다면 일반인들의 관심이 더 증폭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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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1. 6. 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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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Tistory  글을 적고 정리를 하다보니, 초대장이 5장이 와 있었네요, 예전에 이거 한 장 받으려고 꽤나 구구절절하게 글을 썼던 거 같은데, 그 분은 다 읽어보시고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경쟁율이 꽤나 쌨던거 같은데^^;;;

어찌됐건 5장이나 왔으니 활용을 해야겠지요? 블로그 시작하실 분이 계시다면, 한 번 쯤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한 달에 3개 정도 posting하다가 요즘에는 이래저래 많아져서 한 달에 10개 이상을 하게 되더군요^^;;;; 나름 재미도 있고...ㅋㅋ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1. E-Mail 주소
2. 어떤 주제 인지 10자 이내
3. 하게 된 이유 50자 이내^^;

로 적어주심 감사하겠어요^^;;, 안하시는 분이 하느 것보다는 자그마한 의욕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은 비밀이던 아니던 상관없어요^^;

그리고 하게 되시면 제 블로그도 가끔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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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1. 4. 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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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 글은 그저 제가 추측하는 내용만을 생각한 것이니...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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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mart TV 기술

한국에서는 어차피 Tablet Pc가 되었건 Smart Phone가 되었건 간에 DMB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최근에는 Hoppin으로도 기술을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Smart TV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삼성으로서는 이 기술을 Galaxy Tap에다가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지상파DMB의 경우 수익이 나지 않아서 유료화를 검토 중이라고 하였으나 Smart TV 기술로 전환 될
경우 드라마 중간의 상품판매(수수료 이득), 의견제시(마케팅)와 같은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갈 수 있습니다.
삼성으로서는 기술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핵심 기기들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방송사의 시청률 점검의 경우 모두 Digital화 됨으로 따로 패널을 둘 필요가 없는 장점이 생기며,
OPEN Market의 경우 즉석 구매 가능으로 인해(개개인의 Phone이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없이 구매 가능)
새로운 시장이 펼쳐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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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X 기능의 DIGITAL 화

이 기능은 혹시나 이미 실현되고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최근에 모회사의 통신상품을 취소하려고 하는데
FAX로 보내달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집안에 복합기가 있긴 하지만 FAX 기능은 없는지라(요즘 FAX들
거의 없지 않나요?ㅠ.ㅠ) 상당한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이러면 어떨까요? 일단 현재 Galaxy Tab의 통화기능이 있다는 전제하에 생각하는 것입니다만, 한 번호로
FAX 수신도 가능
하고(바로 그림 FILE 형식으로 보여주면 되니까요...) 발신도 가능하게 하는(발신 시에
상대방의 FAX 성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카메라가 존재하니, 카메라로 찍으면 FAX로도 보낼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Hardware적이 아닌 App. 로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기능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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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OCKING SYSTEM 구축
 
해당 SYSTEM은 회사에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인데요, 사실 간단한 인터넷 검색 같은 것은
가능할지라도 자판을 치면서 할 수 있는 것은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더군다나 키보드의 촉감과
같은 느낌은 날리가 없으니 치는 맛(?)도 나지 않구요(그럼에도 잘 치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헐...)
위의 사진은 현존하는 DOCKING SYSTEM입니다만, 이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Tablet PC와 차별화
하기 위해서는 전국에 해당 SYSTEM을 쫙~ 구축해 놓는 것입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만으로 해당 DOCKING
SYSTEM을 구축해 놓는다면 Galaxy Tab 사용자들은 길을 가다가도 자연스레 휴식, 혹은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며, 홍보효과
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커피 전문점이나 Anycall Plaza와 같은 곳에서도 할 수 있겠지만, 현재 버려지고 있는 전화BOX를 리모델링
하여 활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키보드/마우스/DOCKING된 전화, 이렇게 있으면 그 안에서
인터넷/전화/화상통화가 모두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바램들이지만 여러 사람들은 이것말고도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 역시
차후에 나올 신제품들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구요, 여러 회사들과 경쟁을 하면서 삼성에서도 더 좋은
그리고 앞서가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다음에는 아이패드도 한 번 생각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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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0. 10. 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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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 의도

최근에는 맞벌이가 늘어나면서 외식이나 집/회사에서 배달을 하여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와 같이 계속 외식을 하게 된다면 영양소의 불균형이나 음식의 질에 대한 위험성을 피할 수가 없는데, 직접 식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든다면 좀 더 저렴하게 다양한 영양소의 음식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부조차 냉장고 안에 어떤 재료가 있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매번 동일한 음식을 만들다가 보니 남는 재료는 계속 남아있게 되어 쓰레기통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문제에 따라 현재 가지고 있는 재료를 가지고 어떤 음식을 만들 수 있을 지 검색해 주는 앱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2. 상세 내용

1. 기획 목적

- 남아 있는 식재료를 알 수 있으며 해당 재료로 만들 수 있는 RECIPE 검색 및 활용방안

 

2. 앱 활용 방안

- 남아 있는 식재료 및 RECIPE 검색 기능

① Barcode App.을 활용하여 냉장고 IN/OUT 시에 Smart Phone으로 보유 식재료 확인

② 보유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RECIPE 검색 기능(Match율 %로 확인 실시)

③ 검색 시 모든 재료가 있는 것이 아닌 추가적인 재료가 필요할 경우 근처 Mart에서

바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GPS로 연결하여 근처 Mart 위치 및 가격 비교 가능토록 함

- 식재료의 주용도(食)가 아닌 생활 속의 방안으로 활용 가능(ex: 오이->오이마사지)

① 냉장고에 들어간 시점과 나오는 시점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신선도 검색 가능

② 식재료를 다른 방법으로 활용하게 되므로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음

 

3. 앱 제작 방안

- Barcode App.으로 인식시킬 경우 각 식재료 생산업체에서 명확한 식자재명으로 통일이

필요함(ex: XX 오이, XXX 당근, XXX 바나나 등)

- 식재료 가격 비교의 경우 각종 Mart 간의 가격 Open이 필요함, 최근 각 Mart 별로 자사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Open하여 확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가격을 확인할 수 있음

이 경우 가격을 Open하는 업체만 선정하여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부가적인

광고 수입을 得할 수 있음

- 각종 RECIPE의 경우 재료 선정 혼란 방지를 위해서 3명 정도의 전문가 RECIPE를 참고

하도록 하며 이에 따른 별도의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음

=> 단, RECIPE의 식재료는 단순한 것을 우선적으로 선정해야 함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에 출전했었지만 보기 좋게 탈락.ㅠ.ㅠ, 너무 잡다한 것에 관심이 많아서 그럴까요?
매번 하는 것마다 제대로 되는 것이 없네요.ㅠ.ㅠ, 그래도 힘내야 겠지요? 너무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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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0. 10. 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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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 Daum Road View를 활용한 R.S View 구축

1. R.S View란?

- Real Estate View의 약자로 한국에서 하나의 재테크 수단이자 가장 중요한 재산원인

부동산을 활용한 신사업 분야

2. 활용방안은?

- 위의 사진과 같이 Daum Road View는 360도 회전과 더불어 깨끗한 사진으로 확인 하

기 편하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이것을 부동산에 접목을 시켜서 활용을 한다면 근처로

이사 혹은 이전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구조를 정확히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음

3. Target

- 부동산 정보를 원하나 시간이 부족한 사람

- 부동산 업자이나 많은 매물을 동시에 언어로 설명하기 힘든 사람

- 부동산 그 자체도 중요하나 근처 환경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Road View활용)

4. 장점

- 부동산을 관찰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24시간 확인이 가능

- Road View와는 다르게 무료/유로 동시에 가능한 장점 존재(조회 당 100원 과금 형태)

- 이미 Road View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 System을 구축할 필요가 없음

5. 단점

- 정보 수집이 Road View보다 원활하지 않음

- 동네 부동산 업자의 반대를 받을 수 있음

6. 단점 극복 방안

- 정보 수집의 경우 매도자의 의견을 동의를 얻거나 신규로 지어지는 건물에 입주 전의

Model을 활용하여 Database를 구축할 수 있음

- 아파트의 경우 동일한 크기를 한 번 촬영을 완료하면 계속적으로 활용이 가능함

- 부동산 협회/공인중개사 협회 등과 협력하여 Database를 구축하며 ‘실매물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 문구를 넣어 구매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일전에 갑자기 일어나서 써 본 기획서 입니다. 처음이라 무척 부족하기도 하고 어설프기도 한데요...
뭐, 결국 채택된 것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저만의 관심사인가봐요,.ㅠ.ㅠ
그래도 어느 날 갑자기 된다면!? 돈은 둘째치더라도 그저 기쁨이 몰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고민하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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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0. 9. 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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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가 미친듯이 오고 있습니다.
장마 때는 비가 오질 않고 왜 이제야 비가 계속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깝깝할 때가 있습니다. 쉬는 날에도 비가 오니 이동하기도 불편합니다.
하다 못해 차로 이동하기도 불편할 정도로 비가 많이 오니
나갔다가 오면 흠뻑 젖기 마련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도 와이프와 함께 밤에 차를 타고 오고 있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니 문제가 있었습니다.ㅡ.ㅡ;
너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시야가 좁아지면서 바닥이 잘 안보였습니다.
(물론 제가 시력이 좀 나쁘긴 하지만... 안경쓰면 잘 보입니다.ㅋ 야맹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ㅋ)
색 대비가 가장 좋다는 검정-흰색 입니다만, 주위가 어두어지면 검은색 위주로 보이고
거기다가 하얗부분이 반사가 잘 안되는 지라 안보입니다. 쩝....

일단 제일 큰 원인인 해당 Paint가 형광물질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지방도로를 가다보면 형광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도 있긴 하더라구요..ㅋ)
형광색이 만약 반사되는 빛에 의해서 운전자에게 피해가 간다면 LED형식으로
바닥에 빛을 내어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보이는 만큼 사고의 확률은 늘어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리 비가 심하게 오늘 날의 일수가 적다고 해도 결국 그 날의 사고는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LINE이 좀 더 잘 보인다면 사고도 조금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요?
중앙선 뿐만 아니라 해당 LINE에서도 사고는 많이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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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0. 6. 2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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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국가 중에 노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한국에서 점차 그 속도가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지하철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1호선은 철도의 노후화와 더불어 평균 연령이 타 호선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결국 노령화 인구가 많다는 것은 구매 능력이 점차 노령화로 Shift 된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고 여자의 Power가 점점 세지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자는 흔히 말하길 10대나 80대나 꾸미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예쁜 것을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아니라면 정말 죄송합니다만.... 쩝.... 남자인 저도 이쁜 걸 좋아하는데요... 설마..)
하지만 세월이 세월인지라 시간이 지나면 너무나 당연하게 주름이 생기고 젊은 시절보다는 좀 더
많은 화장을 하더라도 외모 쪽으로 보았을 때에는 뒤쳐질 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Cover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액세서리로 뒷받침 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래 사진처럼 덕지덕지 하고 다니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멋진 옷이 어울릴 시기가 지나면 액세서리가 있을테고, 더군다나 효용성까지 갖춰진다면
그것이야 말로 더할 나위 없는 것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액세서리에 대해 제가 뭐를 알겠습니까만...^^;;; 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장모님 혹은
시어머님의 역할이 매우 커졌습니다. (일명 보모?) 따라서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이 많은데
이 유모차의 용도가 단지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시장 다닐 때 짐 대용으로 사용하시고
지하철에서 자리가 없을 때 살짝 앉아 있을 수도 있는 다용도 기능
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Design이 머리 속에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허리가 아프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셔서 걷기가
힘드신 분들에게는 지팡이가 아닌 이런 유모차를 변형한 것이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성 분들께서는 할머니를 상징하는 지팡이가 아닌 이런 유모차를 활용한 ITEM을 좀 더 세련되게
발전시킨다면 스스로를 돋보이게 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Ps: 저희 장모님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시다가 이런 Idea를 생각하셨다고 했는데, 굉장히 훌륭한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사업화 ITEM으로도 나쁘지 않은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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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