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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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아니 3월까지 있는 푸짐한 이벤트

 

매번 거의 기계적으로 앱테크에 참여를 하게 되면서 항상 주의 깊게 보는 것은...

바로 이런 이벤트이다.

 

사실 작년에 정말 기형적인 이벤트가 한 번 있기는 했다.

워너아이는 아니고 중국 T사의 이벤트(아시는 분은 아실 것으로 생각이 된다)이며 그냥 추천인 아이디 넣고 보기만 해도 돈을 주는데 심지어 중 X나라에서는 그렇게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돈으로 5만 원 넘게 현금으로 보내주는 경우도 있었다. 나 역시 주변 사람을 좀 끌어들여서 시작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개꿀' 이벤트였다. 사실 생각에는 저렇게 이벤트를 하면 회사가 부도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 중국은 스케일이 참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다만 그렇게 하는 이벤트를 한국이라는 무시무시한 나라에 시전을 해서 돈만 털리고 끝난 듯하다(결과적으로 그때만 살짝 점유율이 늘었다가 줄어든 것을 본다면 말이다)

 

물론 이벤트도 좋지만 꾸준하게 유지가 되는 이벤트가 좋은 것 같다.

일단 내가 하고 있는 워너아이도 이벤트를 한다. 뭐 사실 매달 하긴 한다. 다만 이번에는 조금 더 크게 주는 것으로 보면 된다. 사실 주변에 누군가를 가입시키고 싶다면 이렇게 시간을 봐서 가입을 시키는 것이 맞다. 뭐든 더 줄 때 해야 좋지 않은가?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물론 누가 누이고 누가 매부인지는 모르겠다.

 

방법은 이렇다

방법은 어쩌면 간단하면서도 조금 귀찮은(?) 것이긴 하다.

단순 친구 추가 정도가 아니라 시스템을 살짝 활용하라는 의미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저 가입만 하고 휙 날라버릴 사람들을 양산하는 것보다는 뭔가 도와주지 않아도 방법을 알아서 찾아서 하게 하는 것이 '넛지' 형식으로는 가장 좋지 않은가? 그리고 2 달이면 솔직히 기한은 충분한 듯하다. 어차피 주변에 워너 아이 자체를 아는 사람이 많지도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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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벤트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 더 있다.

물론 현실 덕담은 안해주는 것이 좋겠지만 진심 어린 덕담이라고 생각이 되면 또 의미가 다른 듯하다. 주변에서 이렇게 덕담을 해 주는 것을 이제는 이렇게 불특정 다수(?)가 해 줄 수 있는 신기한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그 대상은 바로 워너 아이 앱 자신이다. 앱 리뷰 작성을 해주면 뭐를 준다?

 

다 준단다. 왜 이런 것을 하지 않는가? 어서 하라

위와 같이 모두 준다고 한다.

다 준다. 다 줘. 그냥 1000원 세뱃돈으로 받는 거와 같은 의미이다(물론 3만점이 넘어야 현금으로 뺄 수 있겠지만) 앱테크는 극단적으로 하루 10원만 돼도 하는 게 맞는데 1회 1000원이면 해 볼만 하지 않은가? 나만 그런가? 지금같이 10원 하나 아쉬운 시기에 이게 어디인가?

 

그래 이벤트는 최소 3개는 되어야지

이벤트는 이게 끝이 아니다.

이번 이벤트는 우수 초정자들을 위한 보너스 개념이다. 제일 처음 이벤트에 뽀인트도 받고 이렇게 상품도 받으면 일석이조 아닌가? 역시 이벤트 할 때까지 꾸욱 참고 있다가 한 방에 빵 터트려야 한다. 나도 지금 사돈의 팔촌 동원해서 준비 중이다. 부릉부릉~!~~@!

 

PS: 하아, 그 전에 가입시킨 사람을 다 탈퇴시키고 다시 가입시키고 싶은 욕망이 끌어 오. 른. 다!

 

추천인 ID: c12c152d

Site: www.wannai.co.kr

[워너아이 서포터즈 1기 워니즈로 소정의 활동지원을 받아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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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