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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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알겠죠?

오늘은 워너 아이 어플의 핵심 기능을 한 번 소개해 보고자 한다.

가장 위에 중앙에 있고, 당연히 이 기능을 위해서 준비된 것들이 많다. 소망을 적는 것인데 소망이 결국 '소비'를 의미하는 것이 맞다. 뭐, 여기서 '내 꿈은 대통령이에요'라는 것을 가지고 기업에서 뭐 할 게 없지 않은가? 그러니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이건 Big Data의 일환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소망을 이루고자 한다면 어떤 소비를 할지 적어보고 그것에 대해서 실제 판매자와 매칭을 시켜주는 시스템이다. 물론 강제성은 없다. 어쩌면 강제성이 없다는 것이 이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등록할 수 있지만 내가 진짜 필요할 때는 나를 좀 봐달라고 어필할 수 있는 것 말이다.

 

구체적인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등록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물론 이것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을 대비해서 '직접 입력' 도 존재한다. 누구를 위해서 어떤 날에 무슨 선물을 하게 될지는 사실 우리가 실제로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게 된다고 하면 항상 생각하지 않은가? 누군가의 생일에 어떤 선물을 주는 것과 같이 말이다. 단순히 귀찮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하다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당장 밸런타인 데이 때 주는 초콜릿이 좀 비싼 것을 선물하고 싶은데 가격을 저렴하게 딜을 할 수 있는 곳은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단순한 생각 말이다. 그럴 때 사실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은가?

 

이렇게 예상 가격과 날짜를 정하고 나면 마무리가 되어 등록이 된다.

날짜가 지나거나 다 뒤로 해놔서 위시에는 지금은 별 다른 것이 없지만 실제로 등록이 되어서 업체에서 연락이 오게 되고(채팅으로!) 그것에 대해서 구매를 하게 되면 우리가 사랑하는 뽀인트를 받게 된다!! 물건도 사고 포인트도 받고 그걸 나중에 현금화하면 더이득, 개이득 나이쓰!

 

또 하나 재미난 기능이 있다.

이건 퀘스트(미션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인데 뭔가 취향 테스트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하고 나면 내가 사랑하고 여러분이 사랑하는 포인트도 준다. 아주 심플하다. 답도 없고 그냥 풀면 된다. 그러니 그냥 가벼운 마음에 한 번 눌러보면 된다. 저렇게 '손목시계 차보시계'라는 퀘스트를 한 번 진행하여 내가 Check 한 것을 쭈욱 보았는데 앞뒷 사정 보지 않고 딱 그 문제에 해당하는 것을 눌렀더니 저렇게 흑심이 드러났다. 커플로 차고 싶고 명품이 필요하지만 정작 내가 선택할 때는 '헬스케어/중저가'를 바라는 이중인격이 드러나고야 말았다! (제길)

 

요 퀘스트는 주별로도 스팟성으로도 매월 1일에도 나온다.

사실 이렇게 워너아이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야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모여들 수 있다. 초기에 아무것도 없었을 때(이런 것조차 없었을 때)는 정말 버튼 몇 개 클릭하면 더 이상 할 게 없었는데 이제는 좀 풍성해져서 할 만한 것들이 좀 있는 것 같다. 시시각각 추가되는 것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적어도 다날이라는 회사에서 이 워너 아이를 계속 이끌고 가려고 하는 의지가 엿보인다(이 멘트는 꼭 내가 후원받아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

''솜솜 챌린지" 라고 하여 밸런스 게임과 유사한 게임인데 다음에는 그것을 소개해 보겠다!

 

추천인 ID: c12c152d

Site: www.wannai.co.kr

[워너아이 서포터즈 1기 워니즈로 소정의 활동 지원을 받아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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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