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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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 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헤친다. 과학은 가치중립적인 이성의 최고봉이고, 교육은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교양의 중심이며, 시간은 효율적으로 활용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원, 글은 모든 생각과 사건을 표현할 수 있는 마법의 도구… 이것이 우리의 보편적 생각으로, 이를 갖추는 것을 문명화의 기본으로 간주한다. 자연스럽게 이를 갖추지 못한 사회, 사람은 야만적이고 미개하다고 간주한다. 질문은 여기서 시작된다. 우리 머릿속에 깊이 박힌 ‘과학’, ‘교육’, ‘글’, ‘시간’ 등의 개념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우리가 세운 문명화의 기준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누가 확립했으며, 결정적으로 누가 이익을 보고 있는가? 이 책은 현대 문명을 지탱하는 열 가지 핵심 개념의 생성 과정을 탐구하며, 서구 권력이 어떻게 자신들의 틀을 활용해 세계를 문명과 야만으로 나누고, 억압과 착취의 역사를 펼쳤는지 살펴본다.
저자
수바드라 다스
출판
북하우스
출판일
2024.06.07

 

세계는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사실 현재의 세계는 서방 국가들의 역사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서양 쪽의 국가들은 전쟁을 엄청나게 많이 해서 기술을 빠르게 발전시킨 반면에 동양의 국가들은 거대한 제국을 건설할 때까지는 빠르게 발전하다가 이후에 더 뻗어나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멈춘 것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까? 오히려 더 뻗어 나가기 위해 노력했던 일본이 세계 최고 강대국 중 하나로 꼽히게 된 이유는 바로 '스스로 한계를 넘는' 것이 있어야 다른 나라를 정복 혹은 지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하지만 그마저도 다소 늦게 시작되었기에 결국 황금기를 놓친 지금의 타이밍에서 서방의 국가에 많은 것이 좌지우지된다고 본다. 특히 우리의 체제부터 말이다.

 

보통 민주주의의 시작은 어디로 보는가?

영국의 마그나 카르타로 보는 시각이 크다. 그런데 이거 아는가? 결국 민주주의라는 것은 내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좋자고' 하는 것임을 말이다. 당시 마그나 카르타의 경우 실제로는 단순히 왕의 권력을 나누기를 하고자 하는 세력의 의지였지 결코 모든 사람들에게 권력을 나누겠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민주주의가 깊게 뿌리내렸다는 지금도 사실 실제로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고 생각을 하는가? 많은 프로그램에서 보듯 누군가는 더 많은 돈과 권력을 가지고 시작을 하고 누군가는 더 낮은 상태에서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다. 괜히 흙수저 금수저론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민주주의도 보편적으로 괜찮다는 것이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해질 수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향의 체제는 없다고 생각해 보면 된다.

 

한국의 교육은 이대로 좋은가?

사실 한국의 교육은 좀 아이러니하다. 그렇게 교육을 시켜놓고 막상 나오면 그것을 활용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대졸자가 넘쳐나는 국가임에도 막상 하는 일에 대졸 이상의 업무가 몇 개나 있냐고 물어보면 글쎄... 좀 의문이긴 하다. 오히려 직업 전문으로 하는 학교가 더 늘어나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지만 정작 교육 현장에서는 실제 필요한 교육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고 순수 학문의 경우 한국에서는 희망이 없다고 말을 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교육이란 뭔가 건드리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면서도 반드시 수정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던 교육이 과연 어떤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일까?

 

시간은 돈이다.

맞다. 다른 것은 몰라도 세계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것은 바로 시간이다. 그런데 이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이 오히려 돈에 의해서 좌지우지되고 있는 상황이 좀 아이러니하다. 부유한 측에서는 시간을 아낄 수 있게 사람을 고용하면 되고 반대로 돈이 없는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시간을 판다. 정말 공평하다고 생각을 하는가? 잠을 더 적게 자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프레임 속에서 우리는 어쩌면 더 가진 사람들에게 농락당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 과연 진짜 잠을 적게 자고 시간을 투자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 지금에 와서 다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만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 것일까.

 

이 책에 나오는 열 가지 프레임을 읽어보면서...

어쩌면 고정관념이라는 것에 갖혀있던 나에게 상당히 센세이션 한 책이었다. 한편으로는 삶이 왜 이렇게 불공평하냐고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한 번 읽어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뭔가의 프레임에 씌워져 있으면 그것에서 크게 벗어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특히 정치권에서) 그런데 그러한 프레임은 항상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건 잘못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 내용의 프레임에 대한 것은 스스로 판단을 해 봐야 한다. 하지만 그만큼 설득력 있고 역사적인 내용들이 많다. 스스로 비판할 수 있을 때 이 책의 진가를 얻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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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22. 4. 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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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은 이렇게 작을까?

항상 지도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었다. 조상이 원수 같은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이왕이면 정복 전쟁이라도 빡빡해서 영토를 넓힐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뭐가 좋다고 그렇게 평화를 노래를 부르고 있던 것일까?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보면서 지금 사회에서도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조상들이 제대로 못한 것에 대해서 아쉬울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이 좁은 나라에서 반으로 갈라져서 싸우고(남북) 거기다가 정치 성향도 딱 반으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는 것을 본다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데 왜 이런 상황이 된 것일까?

 

과거를 모르는 국민은 미래가 없다고 했다.

내가 국사나 세계사를 배우면서 뭔가 암기과목 같아서 정말 싫어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그 역사라는 내용이 너무 재미 있어서 자주 읽고 있는데 이제는 알 수 있을 것 같다. 왜 저런 말이 나왔는지 말이다. 

 

각 나라들의 정세는 묘하다.

우리가 외교, 기술, 미술, 음악 등등을 나눠서 보자면 어느 하나 그 시대에 맞추지 않은 것이 없다. 미술과 음악이 가장 꽃 피웠다고 평가를 받는 르네상스 시대는 의외로 십자군 전쟁이 실패하고 오스만 제국에 의해서 신성 로마 제국이 멸망하게 되면서 이탈리아에서 꽃 피웠다고 한다. 그 많은 문물이 한꺼번에 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냥 온 것이 아니라 메디치 가문이라는 그런 분야를 밀어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힘을 갖게 되면서 가지게 된 상황이다. 어느 하나 제대로 나사가 들어맞지 않았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포르투갈의 대항해 시대도 마찬가지다.

유럽의 서쪽 끝에 있는 포르투갈은 다른 나라가 가질 수 있는 식민지 시대에 뛰어 들어 어느 정도 성과를 얻기는 했지만 기존에 스페인이나 프랑스와 같이 강력한 왕권이나 자본이 집약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에 참여한 귀족들에게 나눠 줄 것이 없었다고 한다. 이런 경우 혁명이 일어나거나 할 수 있지만 주변국이 워낙 강력한 나라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이 되지 않았고 스스로 살 길을 찾아 다른 대륙으로 뻗어 나가는 방식을 택했다. 이로서 많은 항해술과 식민지 그리고 도전을 감행하는 젊은 사람들에 의해서 포르투갈이 더 강력한 국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식민지가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냥 식민지배를 받은 나라들도 그리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바로 이 시기에 한국은 왜 해외로 나가서 할 생각을 못했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차라리 외세에 계속 핍박을 받고 땅을 잃었다면 오히려 더 나았을까?

 

일본은 있었고 한국은 없었던 것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이 내부인가 외부인가가 아니었을까? 항상 힘없는 평화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선택지라고 생각이 된다. 최근 전쟁에서도 보면 우크라이나가 초반에는 굉장히 밀리는 듯하다가 최근에는 오히려 러시아가 밀리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핵무기를 사용하기에는 향후 러시아라는 국가에 돌아올 대미지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렇게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한국은 이제 전쟁이 일어나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국가도 작고 도망갈 구석도 없는데 말이다. 일본의 예를 들은 것은 동일한 상황에서 결국 다른 나라를 복제를 하던가 해서라도 힘을 키웠다는 것이다. 물론 그 외세의 사람들이 식민지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이 책의 내용은 간결하고 쉽다.

세계사를 전혀 모른다고 하더라도 내용을 읽다보면 머릿속에 지도가 떠오른다. 대체 어느 나라가 붙어 있어서 이렇게 침략을 하거나 침략을 당하는 것일까? 아니면 어떻게 무역을 했던 것일까? 와 같은 의문을 말이다. 그리고 지도를 자세히 보고 있으면 아, 이렇게 뻗어 나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국에 대한 내용은 나오는 것이 거의 없어서 다소 아쉽긴 하지만(조공을 바쳤다 정도?) 왜 그런 이벤트가 일어났을 때 그런 상황이 발생하였는가를 쉽게 알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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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9. 1. 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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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의 역사는 사실 1900년대 초로 가보면 정말 어지럽기 짝이 없는 상태로 진행이 된다. 당시 한중일 어느나라도 서양의 침략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고 자국 내부의 환란에도 대응할 수 없는 소위 '무정부' 상태가 계속 진행이 되어 이리하지도 못하고 저리하지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었다. 개인적으로 역사를 가장 좋아함에도 이 시대의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못한 것은 한국의 수능 위주 교육으로 인해서 국사 부분이 근현대사로 넘어오면 수능을 보기 때문에 근현대사에 대해서 확실하게 배우지 못한 부분도 있을 뿐더러 한국의 아픈 과거라서 이야기 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 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 또한 어지러운 과정에서 결국 나라를 빼앗기고 남과 북으로 나뉘는 상황에 이르렀으니 아무리 미화를 하려고 해도 좋게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일지라. 그래서 그런지 근현대사 관련된 서적은 쉽게 읽혀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사실 한국 내부에서의 역사만 본다면 그저 참흑할 따름이지만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 크게 나아가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서방 강대국들의 역사도 알아야 우리나라의 현실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이 벌써 4권째이지만 읽었을 때 너무 새로운 내용이 많아서 사실 놀랍기도 했다. (ex: 서태후가 서쪽의 궁을 사용하는 태후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음...) 더군다나 중국이나 일본의 돌아가는 상황을 지금까지도 전혀 몰랐기 때문에 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왜 서방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사실 청(중국)도 메이지유신 이후의 중국도 결국 내부의 전쟁이 서방세계로 하여금 기회를 갖게 해 주게 된 셈인데, 이 때 일본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부분은 내부 전쟁이 결국 금방 끝나게 되서 더 유리한 선택을 하게 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중일 모두 전쟁을 하긴 했지만 특히 한국의 경우 조선시대 이르러 전쟁을 어떻게 해서든 막고자 하는 노력에만 집중한 나머지 전쟁에 대한 대비를 전혀 하지 못하였다. 그로인해 그동안은 중국에게만 잘보이고 일본은 해상 침투만 방어하면 되는 상황에서 서방세계의 놀라운 전투력을 가진 함포를 보면서 연전연패를 거듭하게 된다.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청)도 역시 동일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 중국의 경우 워낙 땅덩어리가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여기저기서 인해전술로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는 답이 없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사실 영국-프랑스의 경우 자신들의 이권만 차지하면 되는 거였지 더이상 땅이 필요 없을만큼 많은 땅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필요한 전쟁에만 치고 빠지는 전술을 자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근현대사는 청나라와 태평천국운동으로 귀결되는데, 결국 나중에 공산당에 정권을 잡기 전까지 치고박고 싸우는 일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 그로인해 연해주도 뺐기고 이후 청일전쟁도 패배해서 결국 한국과 같이 일제 치하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중국도 그 시절을 매우 치욕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 다만 중국의 경우 약간의 미화와 더불어서 그 역사적 사실을 많이 배우게 하지만 한국은 그것을 감추려고 한다. 실제 학교에서 배울 때도 그 부분을 거의 배우지 않고 지나갔으니 역사적 치욕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리라(나만 그런가?) 결국 어떤 나라의 역사도 자신만의 역사로 끝나지 않는다. 교역이 시작되고 나라 간의 전쟁이 발생되며 사람이 서로 옮겨다니기 시작하면 한 나라로서만의 역사는 끝나고 여러 나라 속의 나라로 기억되게 된다. 우리는 사실 주변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빠삭하게 알아야 한다. 그간 여러 고통을 경험했음에도 또 다시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더 미련한 짓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책이 더 많이 팔리고 널리 알려져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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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7. 7. 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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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식에 대하여 생각을 하자면 깊게 아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술자리에서 아는 척을 할 수 조차도 없다. 이유는 무서운 손 안의 인터넷 때문에 검색을 하면 바로 나오는 경우 거짓말을 하거나 어설프게 설명하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책과 같이 하나에 집중하는 내용이 아닌 역사의 흐름을 보여주고 그것을 정말 단순하게 설명한 것은 인터넷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마치 옴니버스 식의 4컷만화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역사 속에서 어설프게 알고 있던 사실을 가볍게 풀어주면서 질문을 통한 답변을 계속 해준다. 읽고 나서도 사실 여운에 깊게 남는다기 보다는 내가 알고 있던 사실에서 다른 점을 살짝살짝 일깨워 주는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다만 최근 읽었던 모든 책들이 대부분 '세계사' 라는 명칭을 가지고 나오는데 어디에도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을 제외한 다른 대륙의 역사는 나오지 않는다. 사실 나온다고 해도 마치 '양념' 수준으로만 나오는데, 그점에 있어서는 좀 아쉬운 면이 있다. 당시 아무리 아시아나 다른 대륙들이 존재감이 없어도 그렇지 결국은 세계사라는 미명 아래 흐르는 역사를 보여주는 책인데, 아쉽다.

 

가볍게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는 책이지만 역사와 상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역사라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한 번쯤 읽어보면 자신의 상식이 상승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고, 어디가서 '무식하다' 라는 소리는 듣지 않아도 될만큼의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적으로는 좀 무지했던 부분에 대해서 보충할 수 있던 시간이라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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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