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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2.15 Quest & Wish - Wanna-i
  2. 2019.01.27 돈 버는 토지투자? 어떻게?
2022. 2.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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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알겠죠?

오늘은 워너 아이 어플의 핵심 기능을 한 번 소개해 보고자 한다.

가장 위에 중앙에 있고, 당연히 이 기능을 위해서 준비된 것들이 많다. 소망을 적는 것인데 소망이 결국 '소비'를 의미하는 것이 맞다. 뭐, 여기서 '내 꿈은 대통령이에요'라는 것을 가지고 기업에서 뭐 할 게 없지 않은가? 그러니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이건 Big Data의 일환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소망을 이루고자 한다면 어떤 소비를 할지 적어보고 그것에 대해서 실제 판매자와 매칭을 시켜주는 시스템이다. 물론 강제성은 없다. 어쩌면 강제성이 없다는 것이 이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등록할 수 있지만 내가 진짜 필요할 때는 나를 좀 봐달라고 어필할 수 있는 것 말이다.

 

구체적인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등록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물론 이것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을 대비해서 '직접 입력' 도 존재한다. 누구를 위해서 어떤 날에 무슨 선물을 하게 될지는 사실 우리가 실제로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게 된다고 하면 항상 생각하지 않은가? 누군가의 생일에 어떤 선물을 주는 것과 같이 말이다. 단순히 귀찮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하다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당장 밸런타인 데이 때 주는 초콜릿이 좀 비싼 것을 선물하고 싶은데 가격을 저렴하게 딜을 할 수 있는 곳은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단순한 생각 말이다. 그럴 때 사실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은가?

 

이렇게 예상 가격과 날짜를 정하고 나면 마무리가 되어 등록이 된다.

날짜가 지나거나 다 뒤로 해놔서 위시에는 지금은 별 다른 것이 없지만 실제로 등록이 되어서 업체에서 연락이 오게 되고(채팅으로!) 그것에 대해서 구매를 하게 되면 우리가 사랑하는 뽀인트를 받게 된다!! 물건도 사고 포인트도 받고 그걸 나중에 현금화하면 더이득, 개이득 나이쓰!

 

또 하나 재미난 기능이 있다.

이건 퀘스트(미션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인데 뭔가 취향 테스트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하고 나면 내가 사랑하고 여러분이 사랑하는 포인트도 준다. 아주 심플하다. 답도 없고 그냥 풀면 된다. 그러니 그냥 가벼운 마음에 한 번 눌러보면 된다. 저렇게 '손목시계 차보시계'라는 퀘스트를 한 번 진행하여 내가 Check 한 것을 쭈욱 보았는데 앞뒷 사정 보지 않고 딱 그 문제에 해당하는 것을 눌렀더니 저렇게 흑심이 드러났다. 커플로 차고 싶고 명품이 필요하지만 정작 내가 선택할 때는 '헬스케어/중저가'를 바라는 이중인격이 드러나고야 말았다! (제길)

 

요 퀘스트는 주별로도 스팟성으로도 매월 1일에도 나온다.

사실 이렇게 워너아이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야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모여들 수 있다. 초기에 아무것도 없었을 때(이런 것조차 없었을 때)는 정말 버튼 몇 개 클릭하면 더 이상 할 게 없었는데 이제는 좀 풍성해져서 할 만한 것들이 좀 있는 것 같다. 시시각각 추가되는 것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적어도 다날이라는 회사에서 이 워너 아이를 계속 이끌고 가려고 하는 의지가 엿보인다(이 멘트는 꼭 내가 후원받아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

''솜솜 챌린지" 라고 하여 밸런스 게임과 유사한 게임인데 다음에는 그것을 소개해 보겠다!

 

추천인 ID: c12c152d

Site: www.wannai.co.kr

[워너아이 서포터즈 1기 워니즈로 소정의 활동 지원을 받아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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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9. 1. 2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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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보통 입문을 하게 되면 아파트부터 시작을 하게 된다. 환금성이 제일 좋고, 적어도 내가 안되면 살면 되니 리스크가 가장 적어서 시작을 하게 되는데 표준화의 무서움이라는 것이 확 느껴진다. 왜냐하면 내가 아는 시세는 이미 다른 사람도 알고 있고 접근성이 뛰어나다 보니 이것으로 차액을 먹고 빠지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파트 가격이 올라서 이득 본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내 주변에 찾아보면 결국은 자신의 집이어서 팔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실제로 그 차액의 이득을 본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을 본다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어떻게 보면 투자는 쉽지만 정보가 그만큼 너무 오픈되어 있어서 오히려 이득을 보기 어려운 구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보통 이 다음에 생각하는 것이 바로 경매 부분이다. 서점에 가도 제일 많이 보는 부분이 경매 서적인데, 사실 한국 사람의 특징인지 모르지만 남과 경쟁해서 승리하는 것을 굉장히 즐기는 것 같다. 낙찰 자체를 업으로 삼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경매 역시 예전의 안 좋은 이미지에서 이제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고나 할까? 경공매 서적 한 번쯤 다 읽어보았고 실제 경매장을 가보니 정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여기서 소위 고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한다는 특수물건을 투자하냐에 따라서 갈리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리스크가 있는 만큼 성공도 큰 이득으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어쩌면 현재 많이 알려진 것에 비해서 리스크도 굉장히 큰 투자가 아닌가 생각도 된다.

 

그럼 이제 이 책에서 보여주는 토지투자는 어떤가? 사실 토지투자 자체는 어설프게 1~2천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경매에서 괴상한 토지가 가격이 하락되어 엄청나게 저렴하게 나오지 않고서야 소액으로 투자하기는 다소 어려운 감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냥 보기엔 '그들만의 리그' 라고 생각하고 아예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바꿔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경쟁이 심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볼 수 있다. 마치 주식 시장과는 다르게 선물 옵션 시장은 오히려 큰 손들이 오고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깊게 공부한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있다고나 할까? 다만 차이점은 실물이 존재하는 부동산이기 때문에 적어도 '실물'은 남아서 나의 재산을 유지시켜준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대부분의 토지거래 책들이 시작을 보통 공인중개사 시험 보는 것과 동일하게 지목 등과 같은 내용을 열거해 놓는다. 물론 알면 좋다. 지목 변경을 하면 좋고,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등을 자세히 볼 줄 알면 좋다. 하지만 그것을 다 이해하고 하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도 없고 어려울 뿐더러 세상에는 내가 그것을 하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어쩌면 이 책에서는 대략적인 방법을 이해하고 전문가를 선별하여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을 설명해 주고 있다. 어쩌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내가 돈도 들이고 공부도 해야하고 실제 투자도 해야 한다고 하면 너무 힘든 것은 아닐까?

 

읽으면서 어려운 부분이 없었냐고 물어본다면 전혀 없다고는 말을 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어려운 부분은 있었지만 막히는 부분은 없었다는 것이 내 의견이다. 왜냐하면 읽다보면 대부분 이해하기 쉽게 다 풀어서 설명을 해 놓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내용을 실제 상황에 빗대어 설명을 해 두었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고, 토지 투자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 혹은 어려움을 많이 떨쳐낼 수 있는 내용들이 있다. 사실 제일 처음에 나왔던 아파트 투자도 쉽다고는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많은 금액이 오고가기 때문에 두려움이 앞서게 된다. 하지만 하고 나면 그것도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토지투자는 주변에 하는 사람이 드물어서 그렇지 누군가는 하고 있다. 그들도 그렇게 쉽게 하진 않았을테니 어쩌면 그 두려움을 날려버리고 투자를 하자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만큼 이 책은 투자를 함에 있어 걱정이 되는 부분을 살살 잘 긁어준다. 한 번 책 믿고 토지 투자 하러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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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