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5. 23:36
728x90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을이 오긴 올까?"
겨울에도 봄이 오긴 올까...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여름이 되어버렸지만
이번 여름은 정말 길고길고긴거 같습니다.
사실 겨울보다는 좋습니다. 움직이기도 좋고 무엇보다 난방비보다는 전기세가
그나마 덜 나옵니다.ㅡ.ㅡ;;;(지극히 돈에 관련된 생각...)

그런데 유난히 2010년은 여름과 겨울이 극단적으로 나타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과 여름이 너무 길어져서 봄과 가을이 보이지 않는다는... 조만간 사회책의
내용도 바꿔야겠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가! 아니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변덕 심한 나라'
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7월 초중순에 자주 오던 태풍도 이제는 9월에 옵니다. 4월에는 눈이 오질 않나...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날씨가 너무 변덕스럽고....


정말 슬픈 것은 제가 쉬는 날마다 비가 오거나 눈보라가 치고 태풍이 몰려온다는 겁니다.ㅠ.ㅠ
내가 얼마나 쉰다고.ㅠ.ㅠ 한 달에 4번 쉬기도 빠듯한데.ㅠ.ㅠ
그저 우울합니다. 날씨 Great 하고 온도는 18도 정도로 소풍이나 한 번 갔으면 좋겠습니다.
쩝....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죠?
728x90
Posted by 오르뎅
2010. 7. 19. 22:29
728x9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습관을 가지고 계십니까?
어릴적에는 습관 때문에 어머니께 무지 맞았던 기억도 새록새록(ㅡ.ㅡ;;;;) 납니다만,
'습관이라는게 정말 있구나.' 라는 것을 느낀 것은 어제 밤이었습니다.

제가 외아들이다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고 사실 혼자 있는 것 자체도 무척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역시 좋아하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결혼을 해서도 자주 갖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저의 마눌님께서 캐나다로 이민..............이 아니고 여행을 가셨습니다.

혹자는 'alleh!' 할 상황이 아니냐고 하는데 사실 저는 신혼이기도 하고 마눌님이 없으면
제대로 하는 게 별로 없는 듯 합니다.(벌써 길들여진거냐?ㅋㅋ) 집안일은 둘째치더라도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 가면 쪼르르 나와서 반겨주는 사람이 없으니 공허한 것도 없지 않고
혼자 있을 때 그렇게 좋아하던 여러 가지 일들이 이상하게 손에 안 잡힙니다.(핑계인가..?ㅋ)

어제 밤에 너무 피곤해서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잘 오지 않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잠을 자면 늘 기절할 정도로 자기 때문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만, 왠지 '허전' 하다는 느낌 때문에 잠이 오지 않더라구요.

새삼 제 모습에서 습관이라는 것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
.
.
.
.
결론은 말이지요...
.
.
.
.
.
마눌님 돌아오삼.ㅠ.ㅠ

728x90
Posted by 오르뎅
2010. 7. 16. 21:19
728x90
최근 SK Telecom(이하 SKT)에서는 올인원55 이상(55000원 요금제)이 되는 요금제에서는
DATA 요금을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예전 피쳐폰을 사용
할 때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피쳐폰에서 처음에 약정이 걸려 있었던 관계로 1만원짜리 DATA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 있었는데 접속비+DATA비 따로따로... 도대체 이건 왜 가입이 되어 있던 것인지
의문이 날 정도로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근 10만원 가까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러던 인터넷 요금제가 어느덧 무제한 요금까지 나온 것을 보면 기술적인 발달도 있었겠지만
그간 통신업체에서 얼마나 소비자들에게 폭리를 취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올인원55의 경우 700MB 용량의 DATA가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이것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다는 무척 꿈같은 일이 맞겠으나 결국은 겉만 번지르르한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적으로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올인원45(45000원 요금제)도 버겁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화
량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원래 피쳐폰 사용 시에는 2~3만원 사이의 요금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늘어난 통신비에 요즘 조금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ㅠ.ㅠ 거기다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줄어들 줄 알았던 DATA 용량이 별로 줄어들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00MB의 기본량을 주었는데 1개월 간 '3G' MODE를 끄지 않고 멜론에서 MP3 15개 DOWN 받고
매일 트위터하고 인터넷 하루에 15분씩 진행
을 했을 때....
결국 400MB 간신히 채우는 데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제한이라는 의미가 필요없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무리 모바일이 뛰어나다고 해도 집에 있는 23인치 모니터
가 인터넷 하기에는 월등히 편하고 터치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마우스와 키보드를 따라갈 수 없으니
당연히 체계적인 검색은 컴퓨터로 하는게 편하지요.

앞으로 인터넷 전화(스카이프류) 무료문자화 같은 DATA를 활용하는 것들이 계속 나온다면 DATA
이용이 지금보다 더 늘어나겠지만 결론적으로 지금의 DATA 무제한 같은 조치는 현실적으로는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올인원이 아닌 따로따로 요금제를 부여하는 방식이
거나 백화점식으로 직접 요금제를 골라담을 수 있다면 사람마다 맞춤형식의 요금제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통신사에서는 귀찮아서 하기 힘들겠지요? ^^;)

15일에 팬택에서는 시리우스 알파에서 베가로 변경된 모바일이 나왔고 곧 아이폰4도 한국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점점 스마트폰들은 정신 없어지고 있고 각 통신사들은 여러 요금제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신제품에 계속적인 투자만 할 것이 아니라 사후 서비스(A/S)와
업그레이드에 충실해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28x90
Posted by 오르뎅
2010. 7. 13. 14:54
728x90

회사에서 휴가를 받아서 드디어 여름휴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alleh!!!!)
다만 마음이 좀 아픈 것은 오늘이 휴가 마지막 날이라는 점입니다만...... 그래도 신나게 놀았으니
여한이.....있습니다.ㅠ.ㅠ(그저 놀고 싶어요...)
어찌됐건, 2박 3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와 저희 부모님 이렇게 해서 4명이서 갔는데
이미 여행가는 것을 기정 사실로 했던 와이프님께서 열심히 찾아보신 결과,
제주도 왕복항공권4장+팬션(30평형)+NF소나타(LPG, 48시간)
이렇게 해서 총합 74만원이 되더군요, 성수기가 아닌 점을 감안하더라도(성수기로 계산을 하니
근 100만원 가까이 되덥디다.ㅡ.ㅡ;;;) 나름 저렴하게 다녀온 것으로 파악됩니다.
----> 다만, 가서 먹고 논 돈이 여행경비와 맞먹는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제일 싸더라구요, 찾아보니>


펜션을 잡은 와이프님이 하신 말씀
"이미 예약이 다 차서 펜션은 그냥 어느정도 저렴한 곳으로 했는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네."
라고 하셔서... 큰 기대는 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정말 멋진 펜션들이 많더라구요,
아예 지붕 위쪽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별을 보게한 곳이나 호텔처럼 화장실이 완전 개인목욕탕 같은(?)
곳도 있었습니다.(세상이 참 빠르게 변한듯?!)
어찌됐건, 전혀.ㅡ.ㅡ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착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파란색 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는 길은, 제주도 경마공원 근처에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외진 곳에 있어서 이런 곳에도 팬션이 있나?
싶을 정도로 구불구불 들어가더라구요^^;;; 첫 인상은 그리 좋지는 못했습니다.
짐은 다 던져놓고 협재 해수욕장으로 휙~ 가버렸기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하였고 다 놀고 저녁먹을 때 쯤
들어오니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잉? 와서 보니 의외로 괜찮습니다? 팬션에 쪼그맣지만 푸르른 수영장이 하나 있질 않나(바로 첨벙.ㅋ)
요즘 골프에 관심이 많은 와이프님께서 골프를 칠 수 있도록 하는 골프 미니 연습장, 사람 많이 오면 볼 수
있을 법한 야외 영화관까지...... 만드시는 분이 나름대로 고안을 많이 한 것 같았습니다. 지어진 지가
얼마 안된 것 같아서 그런지 나무로 만든 집이 아직 그 내음이 없어지지 않은 상태였구요~
거기다가 사진은 찍지는 못했지만, 화장실에 사우나가 있더구만요(1인용? 이겠지만서도요~)
활용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겨울에 오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팬션의 정경>

아침에 일어나니 말들도 신나게 뛰어놀고 있고 해서 나름 고향의 모습이 기억났습니다.(참고로 고향은 서울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이다~ 이히히힝~>

어쩌다 보니 팬션 소개글이 되었는데, 기대를 안한 것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음에는 가족이
되어서 갈 수도 있겠지만 다시 한 번 가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은 합쳐져 있어서 정확하게는
산출이 되진 않지만 적정 수준이라는 것은 굉장한 경쟁력이겠지요?

Ps: 제가 못 찾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제주 폴라리스 팬션의 경우 따로 홈페이지가 없는 듯 합니다.
     연결을 하려고 했더니 찾지를 못하겠네요...ㅋㅋ 조금 아쉽습니다.^^

728x90
Posted by 오르뎅
2010. 7. 1. 03:49
728x90
저는 평소에 지인들에게 연락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혼자만의 생각)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내가 연락하는 것 만큼 남에게 연락이 안온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매번 연락할 때마다 머리 속에서 계산을 하게 되지요.
'얘는 내가 3번 연락해야 한 번 연락이 올까말까네, 얄미워서 연락하지 말아야 겠다.'
설마... 다른 분들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니겠지요?^^

사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바쁘고 힘들고 정신없고 귀찮고...... 이유는 정말 수십가지가 있을 듯 합니다만,
결국 다 '핑계' 의 일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자는 연락을 하지 않더라도 우정이 있으니까 언제든 친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하지만
저의 경우에서도 생각지도 못하게 계속 연락이 되지 않아서, 이제는 연락을 하고 싶어도
왠지 머쓱한 사람이 있습니다.

입사를 하면서 제일 먼저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 것은
'일이 바쁘다고 해서 사람을 잊어버리는 일은 하지말자.'
라는 내용이었습니다만, 그게 스스로에게 잘 지켜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그러는 사이에 연락하기도 힘들고 얼굴 보기도 힘들어 짐에 따라서 점차 멀어진
사람들이 없진 않으니까요. 조금 슬프네요.

'친구니까 괜찮아, 다 이해해줄꺼야.'
라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시간이 되면 연락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지금도 너무나 소중한 인연이 조금씩 멀어져 가고 있는데, 놓치긴 아깝지 않나요?
연인과만 연락을 하다보면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이 다 떠나갈 지도 모릅니다.

Ps: 이러니까 꼭 휴대폰 회사 광고 같네요.
     나이가 들면서 자꾸 필요한 사람에게만 연락을 하고 주위 사람들과 연락이 적어지는 것이
     아쉬워서 적어 봤습니다. 오랫만에 연락해 보면 그것도 반갑지 않을까요?
728x90
Posted by 오르뎅
2010. 6. 15. 23:40
728x90
4년간 정말로 기다려 왔습니다. 비록 2006년에는 승리를 했음에도 떨어지기는 했지만,
어디에서나 월드컵 이야기로 떠들썩 합니다.
내심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대학 입학 당시가 2002년이었기 때문에
공부에 그다지 연연하지 않고(사실 03학번이라고 해도 아마 공부는 안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만서도.........ㅡ.ㅡ;)
1. 역시 축구는 내기(?)
개인적으로 참 내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1998년 네덜란드 전 이후로 단 한 번도 점수 내기를
이겨본 적이 없었습니다.(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5:0...으로 졌지요...처참 그자체... 그런데...
내기를 이겨도 썩 기분이 좋지는 않더이다ㅠ.ㅠ)그래도 결국은 또또또... 이번에도 내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역시나 졌습니다. 완전 슬픕니다.ㅠ 이번 아르헨티나 전에서는... 반드시...ㅋㅋㅋㅋ
2. HUG
골을 넣었을 때 주위 사람들과 끌어안고 좋아하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한(?) 모습입니다만 흑심을 품은 많은 늑대와 여우(?)들이 득실득실, 통계에 의하면 월드컵 기간에는 콘돔 판매량과 모텔 소비율이 급증한다는 일이 있다던데... 실제로 아가들도 많이 태어난다고 하는군요^^;;
요즘엔 위의 사진과 같이 아예 Free Hug를 가지고 다니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초상권 침해라고 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ㅠ) 아~ 주 바람직합니다. 어허허허허허...
3. 술! 특히 맥주!
정말 술 없이는 보기 힘들 정도로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시간들이지요^^ 그래서 4년 간 이렇게 기다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들이랑 맨눈으로 시청하기에는 손이 심심하고 입이 심심하지 않습니까?^^ 건전한 음주문화는 몸에도 좋고(?) 즐겁기도 하고!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왠지 그리운 시간입니다. 아마 이런 큰 이벤트일 때 가장 좋아하는 곳은 주류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제가 생각 하는 것만 나열한 것일까요? 물론 이거 아니고도 많은 것을 할 수 있지만 이정도는 다하잖아요? 안그렇습니까?^^
728x90
Posted by 오르뎅
2010. 6. 12. 04:08
728x90
삶이란 무엇일까요? 대단히 고상한 질문인 것 같긴 한데, 정확한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살면서 하나씩 얻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볼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요?

지금도 조금 멍~~하지만 중학교 때는 좀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뭐를 해야할지는 고민조차 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이렇다하게 좋아하는 것도 없었고 싫어하는 것도 없었고.... 그냥 이도저도 아닌 그런? 생활의 소유자였습니다. (누가보면 바보인 줄 알겠네요. 쩝)
놀긴 노는데 적당히 놀고 공부도 적당히 하고 친구도 적당히 만들고(그래서 제가 중학교 친구가 지금까지 남아있질 않나 봅니다.ㅠ) 생활이 뭐든 적당히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라서 Mind를 조금은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당시 제가 생각했는 표어는 '뭐든 해보자.' 라는 것이었는데, 부모님께서 늘 '사람은 마약,강간,살인 빼고는 다 한 번씩은 해봐야 한다.' 고 해서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삶이라는 것은 이런게 아닐까요? 그냥 흘러가는 것 자체도 하나의 삶이겠지만 시간에 따라 내가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시간을 지배하고 원하는 대로 변화를 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삶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가 늘 그렇게 하고 있느냐고 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그래도 이래저래 하나씩 준비하는 것들이 결실을 맺는 그날까지 전진 또 전진입니다.

세상에는 어렵고 힘든 일도 많지만 꼭 성공하는 것만이 멋진 삶은 아니지 않습니까?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한 사람, 한사람의 멋진 삶이 스스로에게 더 값진 보석이 되길 바랍니다.

Ps: 이 글을 써 본 것은 요즘 자살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그 분들도 스스로의 삶을 멋지게 개척하시는 분인데, 남 모를 큰 고민 때문에 그랬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래도, 한 번 길~게 살아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나요?^^
728x90
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