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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K Telecom(이하 SKT)에서는 올인원55 이상(55000원 요금제)이 되는 요금제에서는
DATA 요금을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예전 피쳐폰을 사용
할 때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피쳐폰에서 처음에 약정이 걸려 있었던 관계로 1만원짜리 DATA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 있었는데 접속비+DATA비 따로따로... 도대체 이건 왜 가입이 되어 있던 것인지
의문이 날 정도로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근 10만원 가까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러던 인터넷 요금제가 어느덧 무제한 요금까지 나온 것을 보면 기술적인 발달도 있었겠지만
그간 통신업체에서 얼마나 소비자들에게 폭리를 취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올인원55의 경우 700MB 용량의 DATA가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이것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다는 무척 꿈같은 일이 맞겠으나 결국은 겉만 번지르르한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적으로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올인원45(45000원 요금제)도 버겁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화
량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원래 피쳐폰 사용 시에는 2~3만원 사이의 요금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늘어난 통신비에 요즘 조금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ㅠ.ㅠ 거기다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줄어들 줄 알았던 DATA 용량이 별로 줄어들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00MB의 기본량을 주었는데 1개월 간 '3G' MODE를 끄지 않고 멜론에서 MP3 15개 DOWN 받고
매일 트위터하고 인터넷 하루에 15분씩 진행을 했을 때....
결국 400MB 간신히 채우는 데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제한이라는 의미가 필요없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무리 모바일이 뛰어나다고 해도 집에 있는 23인치 모니터
가 인터넷 하기에는 월등히 편하고 터치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마우스와 키보드를 따라갈 수 없으니
당연히 체계적인 검색은 컴퓨터로 하는게 편하지요.
앞으로 인터넷 전화(스카이프류) 무료문자화 같은 DATA를 활용하는 것들이 계속 나온다면 DATA
이용이 지금보다 더 늘어나겠지만 결론적으로 지금의 DATA 무제한 같은 조치는 현실적으로는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올인원이 아닌 따로따로 요금제를 부여하는 방식이
거나 백화점식으로 직접 요금제를 골라담을 수 있다면 사람마다 맞춤형식의 요금제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통신사에서는 귀찮아서 하기 힘들겠지요? ^^;)
15일에 팬택에서는 시리우스 알파에서 베가로 변경된 모바일이 나왔고 곧 아이폰4도 한국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점점 스마트폰들은 정신 없어지고 있고 각 통신사들은 여러 요금제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신제품에 계속적인 투자만 할 것이 아니라 사후 서비스(A/S)와
업그레이드에 충실해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DATA 요금을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예전 피쳐폰을 사용
할 때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피쳐폰에서 처음에 약정이 걸려 있었던 관계로 1만원짜리 DATA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 있었는데 접속비+DATA비 따로따로... 도대체 이건 왜 가입이 되어 있던 것인지
의문이 날 정도로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근 10만원 가까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러던 인터넷 요금제가 어느덧 무제한 요금까지 나온 것을 보면 기술적인 발달도 있었겠지만
그간 통신업체에서 얼마나 소비자들에게 폭리를 취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올인원55의 경우 700MB 용량의 DATA가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이것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다는 무척 꿈같은 일이 맞겠으나 결국은 겉만 번지르르한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적으로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올인원45(45000원 요금제)도 버겁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화
량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원래 피쳐폰 사용 시에는 2~3만원 사이의 요금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늘어난 통신비에 요즘 조금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ㅠ.ㅠ 거기다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줄어들 줄 알았던 DATA 용량이 별로 줄어들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00MB의 기본량을 주었는데 1개월 간 '3G' MODE를 끄지 않고 멜론에서 MP3 15개 DOWN 받고
매일 트위터하고 인터넷 하루에 15분씩 진행을 했을 때....
결국 400MB 간신히 채우는 데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제한이라는 의미가 필요없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무리 모바일이 뛰어나다고 해도 집에 있는 23인치 모니터
가 인터넷 하기에는 월등히 편하고 터치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마우스와 키보드를 따라갈 수 없으니
당연히 체계적인 검색은 컴퓨터로 하는게 편하지요.
앞으로 인터넷 전화(스카이프류) 무료문자화 같은 DATA를 활용하는 것들이 계속 나온다면 DATA
이용이 지금보다 더 늘어나겠지만 결론적으로 지금의 DATA 무제한 같은 조치는 현실적으로는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올인원이 아닌 따로따로 요금제를 부여하는 방식이
거나 백화점식으로 직접 요금제를 골라담을 수 있다면 사람마다 맞춤형식의 요금제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통신사에서는 귀찮아서 하기 힘들겠지요? ^^;)
15일에 팬택에서는 시리우스 알파에서 베가로 변경된 모바일이 나왔고 곧 아이폰4도 한국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점점 스마트폰들은 정신 없어지고 있고 각 통신사들은 여러 요금제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신제품에 계속적인 투자만 할 것이 아니라 사후 서비스(A/S)와
업그레이드에 충실해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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