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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1.19 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
  2. 2024.01.14 커뮤니티 마케팅 1
2024. 1. 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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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
우리는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부와 성공을 추구한다. 그렇기에 저마다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며, 성장과 실패를 반복한다. 그런데 성공적인 삶을 이룬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이 실패에 머물러 좌절하고 포기해 버린다. 자신의 열망이나 주변 사람의 권유로 부동산, 주식, 코인 등 다양한 투자나 부업과 창업을 하지만, 성공은커녕 오히려 손실을 본 사람들이 더 많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중요한 것은 ‘기본’이다. 먼저 탄탄하게 기본을 다져서 실력을 쌓으면 지속적인 부와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이 책은 직장인과 주부로서 분주한 삶을 살아가던 저자가 ‘성공의 원리’를 깨달은 후, 무자본 창업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무자본 창업이 범람하는 요즘, 천편일률적인 콘텐츠나 억대 매출 성공담을 실은 책과는 다르게 ‘기본’과 ‘실전’에 충실하다. 누구나 당장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과 ‘실전 로드맵’ 등 다양한 방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블로그, 전자책, 온라인 강의, 다양한 챌린지 등을 통해서 1인 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이 책에는 지금까지 저자가 성공과 실패를 통해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무자본 지식창업과 1인 기업의 성장, 커뮤니티를 활용한 수익 자동화 등 현실적인 ‘돈 버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쉽고 체계적인 구성과 설명으로 누구나 따라 하면 성장할 수 있으며,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있거나, 무자본 창업을 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할지 모른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당신이 평범한 직장인이든, 육아와 살림에 지친 주부든 상관이 없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 돈 걱정 없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
박소정, 박서인
출판
떠오름(RISE)
출판일
2024.01.19

 

최근 커뮤니티 관련된 책이 꽤나 많이 나오고 있다.

아마 SNS로 돈을 번 사람들의 책이 워낙 많이 나와서일까? 어느 정도 피로감이 쌓이는 시점에서 이제 많은 서적의 제목들이 SNS보다는 커뮤니티로 돈을 버는 케이스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방식이 과거에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극단적으로 보자면 국내에 암모 사나 벨라모 사의 경우 다단계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국내에 정말 안정적으로 안착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제품의 퀄리티가 일정 이상이 보장된다는 가정하에 이러한 방식은 재구매를 계속 진행하게 할 수 있으니 더없이 좋은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된다. 저자는 어떤 방식으로 커뮤니티를 꾸렸을까?

 

최근 오픈카톡 방이 꽤나 많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과거 1:1로만 대화가 가능했던 시절 이후 아는 사람이 아닌 모르는 사람과도 자유롭게 온라인으로 대화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 심지어 1000명 이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거대한 커뮤니티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커뮤니티에서 제대로 된 홍보를 하게 된다면 그 파급 효과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부동산 관련 오픈카톡방이 정말 많은 이유는 일반적으로 정보를 얻기가 어려운 면이 있으며, 부동산만큼 정보가 폐쇄적인 곳도 없기 때문이다. 주식카톡방의 경우 항상 보면 쓰레기 같은 정보들만 넘쳐나는 경우가 많은데 부동산 방은 상대적으로 정보류가 꽤나 많은 경우가 있다. 그래서일까? 저자는 이러한 오픈카톡 커뮤니티를 활용했다.

 

많은 경험은 책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

아마도 이러한 책에서 말하는 거의 모든 돈 버는 방법에 '책 쓰기'가 안 들어가는 경우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만큼 글을 써서 다른 사람에게 홍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능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만들어진 노하우와 함께 글을 책으로 만들 수 있는(꼭 종이로 된 책이 아니어도 된다. 최근 전자책이 널리 보급이 되면서 그러한 문턱이 사라지고 있다. 심지어 비용도 크지 않다!) 능력만 된다면 몸값 상승에 도움이 된다. 국내만큼 권위와 경험을 중요시하는 곳이 없는 것 같은데 그런 점에 볼 때 출판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보면 된다.

 

그다음은? 강연이다.

사실 강연이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쪽이 아닌가 싶다. 다만 경쟁자가 굉장히 많은 편이고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강의는 거의 고사 직전까지 갔었다) 상황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그런 것을 위의 커뮤니티나 책이 보완을 해 준다. 흔히 말하는 파이프라인 구축이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여기에 회사까지 다니고 있다면 정말 몸은 바쁘겠지만 평생 굶어 죽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잘 나가는 만큼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많이 있겠지만, 정말 정신없이 바뀌는 세상 속에서 이러한 능력을 최소 2~3개 이상 가지고 있는 것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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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24. 1. 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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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마케팅
TV와 신문의 자리를 다양한 OTT 서비스와 SNS가 대체했고, 이들 매체에서는 끝도 없는 정보가 실시간으로 쏟아진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기업에서 일방적으로 발신하는 광고를 보지 않으며, 설사 본다 하더라도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다. 이런 정보 과잉, 광고 차단의 시대에는 어떤 마케팅이 필요할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마케팅 전문가인 저자 마크 W. 셰퍼는 ‘브랜드 커뮤니티’에 주목한다. 셰퍼는 “이전 세대에 비해 외로움과 고립감을 더 많이 느끼는 디지털 네이티브들은 끊임없이 어딘가에 속하고 싶어 하고,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 브랜드를 알리고 사랑받게 만들려면, 고객으로 하여금 그들이 당신의 브랜드에 소속되어 있음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커뮤니티 마케팅》은 지금 그리고 앞으로의 마케팅에 왜 커뮤니티가 필요한지부터 어떻게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지, 마케팅 성과는 어떻게 측정하는지, 더 나아가 차세대 커뮤니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이와 함께 실제 커뮤니티를 만들어 성공을 거둔 이들과 기업의 전략도 소개한다. 당신의 브랜드에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가? 그렇다면 커뮤니티를 설계해 사람을 모으고, 그들이 당신의 브랜드에 속하게 하라.
저자
마크 W 셰퍼
출판
디자인하우스
출판일
2024.01.10

 

우리는 물건을 구매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구매를 하는가?

소품종 대량 생산시대를 지나서 다품종 소량 생산 시대로 변경이 되면서 소비자는 정말 영악해졌다. 그들은 항상 고급을 추구하는 듯하다가도 가격이 저렴한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광고를 보다가 사고 싶다가도 누구에게 문의를 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 과거 SNS발 소셜 마케팅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방송에서 나오는 광고보다는 SNS에서 하는 광고를 더 의미 있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소위 '타깃 마케팅'이라는 것 때문에 나에게 어울리는 광고가 송출될 수 있는 구조가 되었기 때문인데, 그 덕에 판매자들은 다양한 채널에 돈을 '상납'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변화가 있는 것 중 변하지 않은 채널이 있다.

바로 '커뮤니티 마케팅' 이다. 물론 애플이나 삼성이 지배하고 있는 공산품 시장의 지배력은 아무리 커뮤니티 마케팅이든 다른 마케팅 방법으로든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소위 시장 지배자들의 세상에서는 강력한 파워를 가진, 혹은 거대한 금액을 가진 기업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아니면 테슬라와 같이 게임 체인저가 되지 않는 이상은 그것을 뚫기 어렵다. 하지만 생활필수품이나 화장품 등의 춘추전국시대에 있는 제품들은 이야기가 다르다. 누가 많은 포션을 가져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 시장이다. 그래서 마케팅 들이 활발한데 그중 전통적으로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방식은 바로 '커뮤니티 마케팅'이다. 구전 효과를 의미한다.

 

단순히 구전 효과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커뮤니티 마케팅의 특징은 '저절로 홍보가 된다' 라는 것이다. 커뮤니티에 들어가 있는 사람에게 혜택이 있기도 하지만 그것을 알고 더 알리고 싶은 욕망이 저절로 들게 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효과라고 생각이 된다. 특히 이러한 방식은 해외뿐만 아니라(저자는 해외 사람이지만) 가족이나 '우리 동향 사람들'과 같이 비슷한 점을 강조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강력한 효과를 보이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업자들이 이러한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홍보를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효과를 기대해서 이다. 그리고 그만한 성과는 예부터 지금까지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가능한 것은 아니다.

고객으로 하여금 당신의 브랜드와 그들의 일상이 연결돼 있음을 느끼게 하라고 하는 이야기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기업의 '가스라이팅' 형태의 융단폭격 홍보가 아니라 최대한 자연스럽게 생활에 스며들어야 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우리가 흔히 냉장고는 LG, 머리 아플 땐 펜잘, 해열제로는 아스피린을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주변에서 그것이 필요하다고 하는 커뮤니티 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지금 구매를 할 때 무엇을 먼저 하는가? 바로 검색이다. 그런데 그냥 검색을 하면 찬양하는 글 일색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으로 할 것은 바로 커뮤니티 가입을 통해서 장단점을 명확히 할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 리뷰도, 장단점, 그리고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이 나에게 해당되는지 여부도 판단해서 할 수 있다. 커뮤니티를 모았을 때 하나의 제품뿐만 아니라 카테고리 킬러 형태로도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코로나19 이후 우리는 더 커뮤니티에 의존이 된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이 거대한 시장으로 바뀐 시점이 바로 코로나19 시기이다. 우리는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제품이 성공한 제품으로 바뀌었다. 기업들도 이제 스스로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커뮤니티화 하는 방식으로 전환을 하고 있다. 과거 다단계에서 주로 활용한다고 무시했던 커뮤니티 방식이 이제는 보편화되어 가는 방향으로 가는 중이다. 과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연결을 이뤄야 할까? 지금 커뮤니티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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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