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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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수익나는 주식차트 심리분석 보는 법
기존 차트 분석을 깨는 획기적인 기법! ‘이 종목 올라갈까?’, ‘왜 안 올라가지?’ 란 관점에서 바라보지 마라. 빨리 결론을 내려는 조급함이 생기면 진짜 봐야할 것을 놓치기 때문이다. 대신 마음을 비우고 그 차트에 들어가 투자자의 심리가 어떨까를 생각하라. 예를 들면, ‘여기서는 매수가 관심이 없구나.’, ‘슬슬 조급해 지겠는데’, ‘팔고 싶어 안달인데’ 이렇게 스토리텔링을 하다보면 원하는 답이 하나씩 그려지게 된다. 공식화 하지 마라. 천태만상으로 변하는 차트를 고정화하면 그 때부터 분석이 흐려지고 엉뚱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고 슬럼프에 빠진다. 종목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심리를 읽어내려고 해야 한다. 시장이 폭락할 때 거래량이 늘면 나쁘다? 이런 공식이 있는데, 그러나 많이 파니까 안 좋은 것이라고 속단하면 안 되며 오히려 가격이 하락할 때가 좋은 기회라 생각해 매수가 늘었을 수 있다. 골든크로스가 올 때 상승한다? 이런 오래된 공식을 신앙처럼 믿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나 지지부진했던 종목은 골든크로스도 영향이 없다. 반면에 활기찼던 종목은 골든크로스 이전에도 얼마든지 반등한다. 차트 심리로 구체적인 매매 기법을 알려준다 #종목의 가격 상승은 예측 비법 #안전한 종목, 위험한 종목 구분법 #더 올라갈 수 있는 종목 찾는 법 #일봉, 분봉으로 내일 올라갈 종목 찾는 법 #떨어져도 올라올 종목 찾는 법 #매물대로 저점 잡는 방법 #크게 갈 종목을 찾는 법 #선발 매매로 전고점 돌파 여부 예측 방법
저자
박영수, 정동술
출판
율도국
출판일
2024.05.20

 

국장은 왜 이래?

항상 국내에서 주식을 하다 보면 나오는 불만이다. 미국이 최고다, 역시 미장으로 가야 한다고 하면서도 국장을 계속 쳐다보고 있는 이유는 아마 당연하게도 세금이 나오지 않고(양도세) 시간대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보다 보면 분명 국내의 주식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매출이 증대되면 점차 주가는 상승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엔비디아가 엄청난 수익을 보여주긴 했지만 어느 누가 지금 AI가 이렇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GPU가 많은 것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까? 참 주식은 어렵다.

 

국내 주식은 심리테스트 같다.

희한하게도 내가 산 주식은 떨어진다. 이건 심리라기보다는 거의 진리에 가깝다. 뭐 어쩔 수 없다 치자, 그렇다면 다른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내가 따라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바로 폭등하는 진리? 그것도 진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가 책을 읽으면서 그런 것을 기대하지는 않는다. 어쩌면 이런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기대하는 것은 아마도 '규칙' 일 것이다. 하나씩 차트를 보다 보면 내가 어디선가 많이 보던 방식의 차트인데 나와 차트를 대하는 방식이 사뭇 다른 듯하다. 그것이 바로 저자와 나와의 차이일 것이다. 왜 이렇게 신기할까?

 

어려운 매수 예술이 필요한 매도.

매수도 어렵지만 매도는 더욱 어렵다고 한다. 나는 분명히 많은 책에서 보던 방식을 활용해 보는데 정작 그 책에 나온 내용과는 정 반대로 주가가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사실 그것은 어쩌면 심리게임에서 내가 졌기 때문에 발생하는 결과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보조지표들을 넣으면서 오히려 판단하기가 더 어려워지기도 하는데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이동평균선과 거래량을 주축으로 하는 지표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어쩌면 접근하기는 더 쉬울 수 있다. 너무 많은 지표가 오히려 결정을 함에 있어서 더 어려움을 줄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결국은 돈을 벌어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실제로 백만 원을 투자해서 이제 백십오만 원이 되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15%의 수익률을 보면서 뭔가 자신감이 붙었다. 물론 그저 우연인지, 아니면 투자 시점을 잘 잡았기 때문에 된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래도 차트 보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 어쩌면 쉽고 간단하게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적어도 도전은 할 수 있게 기회를 주고 있지 않은가? 평소 단타 등에 관심이 있었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사람에게는 꼭 한 번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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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5. 7. 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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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보카에 이어 똑같이 친절한 토익 입문서가 나왔습니다.

어떤 부분이 친절하길래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다고 하는 것인지 한 번 쳐다보기나 할까요?

이 책이 기존의 토익 서적과 사뭇 다른 부분은 바로 '문제만 덕지덕지 있는 토익책' 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결국은 문제를 푸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나와서 풀어야지만 되는 것이라고 생각은 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험에 처음 응시하는 사람이 토익에 대해서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토익은 이런 식으로 나오는 구나' 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데 기존의 책들은 문제를 많이 싣는데 너무 많이 페이지를 할애한 나머지 실제로 자세하게 설명한 부분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300페이지도 안되는데 LC/RC가 모두 들어있다?

현재 제가 공부하고 있던 기존의 토익서적은 LC/RC 해서 800페이지가 넘어가는(그래서 책이 2권인) 책이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평소 가지고 다니기도 힘들정도로 매우 두껍고, 이걸보고 앞으로 언제 공부를 해서 토익을 보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책은 300페이지도 안되는 분량에다가 심지어 LC/RC가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직 제가 직접 공부를 하진 않았지만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적어도 600점을 넘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도 들고 효율적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공략포인트라 나오는 부분은 흔히 학원에서 강의할 때 짚어주던 부분인데, 시험 자체가 엄청난 실력이 있지 않고서야 어느정도 요령에 의해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 풀이 뿐만 아니라 요령에 대해서도 할애한 부분은 시험을 처음 치는 입장에서는 매우 자신감이 생기게 할 수 있는 요소 입니다. 그덕에 기운이 팍팍 나기도 하구요. 이 부분만 알면 토익에서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빠르게(?)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6월부터 토익을 다시 공부하고 있는 토익커로서 회사다 집에서 애들보랴 해서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책으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쩌면 인터넷 강의보다 이 책을 읽고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단기간에 성적이 필요한데 기존 책으로는 단기간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어찌됐건 이 책 덕에 많은 자신감을 얻고 다시 공부를 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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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0. 10. 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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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당첨된 것 두 번째 책이 왔네요^^ 항상 책을 읽는 것은 기쁨이 넘치는
일인것 같습니다.ㅋ 그저 읽는 거 자체가 즐겁거든요~!^^

오늘은 정말 슬픈 일이 있었습니다. 저의 주식이 3%이상 폭락을 한게지요.ㅠ.ㅠ
얼마 투자하는 금액은 없습니다만... 10만원 이상 날라가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감안을 안한 것은 아니나, 엄한 것에 다시 상처가 들어나서,,,
이래서 주식을 할 때는 안정적이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름 코스피 30대
기업에 드는 곳인데 우째서! 그렇게 폭락을 하는 것인지요.ㅠ.ㅠ

주식투자를 해보신 적 있습니까? 투자였습니까, 투기였습니까?
사실 제가 투자라고 하는 부분은 어느정도는 투기에 가까웠습니다.
너무나 복잡해 보이는 숫자는 거의 배제를 한 상태에서 맘에 드는 주식만 골랐으니
성공할 확률이 매우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 책의 필자 분도 조심스레 시작했지만 중간에 돈이 날아가 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경험이라고 설명하고 계십니다.

사람마다 투자의 방향과 방법이 모두 다를 것입니다. 10%를 기준으로 하는 사람,
5%를 기준으로 하는 사람, 난 손해보고는 죽어도 못 산다는 사람...(난가?ㅋ) 등등
본인의 방법에 대해서 꾸준하게 기준을 잡고 계시는지요?
이 책에서는 결국 본인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꾸준히 유지하라, 그리고 공부하라.
라는 말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표리부동과 무지함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니까요ㅋㅋㅋ

투자를 하다보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난 다른 개미들과는 다르다, 슈퍼 개미가 될 수 있다 등등, 하지만 결국 미약한 일개미
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미약한 시작을 이 책으로 먼저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기초적인 부분을 채워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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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