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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9.03 그레이트 식스 해빗 6
  2. 2022.06.17 데일리 해빗
2024. 9. 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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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식스 해빗
오프라 윈프리, 파울로 코엘료, 래리 킹 등 세계적 인사들이 인정한 세계 최고의 성과 코치이자 《백만장자 메신저》로 수많은 자기계발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렌든 버처드(Brendon Burchard)가 전 세계 195개국 160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20년간 연구한 끝에 밝혀낸 초격차 인생을 사는 하이퍼포머(high performer)들의 성공 비밀을 여섯 가지 습관, 즉 식스 해빗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장기간에 걸쳐 계속해서 성공하는 초격차 인생들인 하이퍼포머는 어떻게 늘 명확하게 판단하고 결정할까? 그들은 어떻게, 왜 번아웃을 겪지 않을까?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일을 해낼 수 있는 그들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그들은 어떻게 주변 사람들에게 존경까지 받을 수 있는 걸까? 불리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그들은 어떻게 용기를 내 도전할 수 있을까? 브렌든 버처드는 자신의 최신작 《그레이트 식스 해빗》에서 이와 같은 성공과 행복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 답이 ‘식스 해빗’이다. 저자는 수많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식스 해빗을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는 실행전략도 함께 알려준다. ‘1만 시간의 법칙’이나 ‘강점혁명’ 같은 개념을 뛰어넘는,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의 성공학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새로운 습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감당하겠다는 태도를 갖는 순단, 우리는 다음 단계로 성장하며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다. 마크 트웨인은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용기가 아니다. 두려움에 저항하며 행동을 취하는 것이 용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용기의 목표는 ‘성장’이다.
저자
브렌든 버처드
출판
월요일의 꿈
출판일
2024.08.30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우리는 이 속담을 익히 알고 있다. 거기다가 실제로 자신의 경험을 더듬어 보면 이렇게 버릇이 굉장히 오래가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 등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이미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그런데 우리는 항상 더 나은 삶을 바라고 있다. 더 많은 돈과 행복한 인생, 그런 것들 말이다. 그런데 버릇이 그러한 것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재능과 환경을 이기는 인생 습관은 사실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그대로 행하지는 못하고 있다. 과연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 습관은 어떻게 될까? 우리의 삶에서 어떤 것을 바꿔주면 성공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고민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먼저 명확히 목표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삶에서 사실 내가 원하던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가끔 목표를 향하다가도 그 마지막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서 가끔은 그냥 지나쳐 가기도, 아니면 갑자기 멈춰서서 우왕좌왕하기도 한다. 그만큼 목표를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힘들다는 의미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단순하게 버릇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하는 목적이 명확하지 않으면 그냥 단순한 버릇에 멈추게 된다. 특히 버릇에서도 자신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은 어쩌면 사람으로서는 '당연한' 일이 될 수 있다. 무기력하게 같은 것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목적을 가져보는 것이 하나의 해빗이다.

 

끝내주는 실력을 갖추는 것?

우리가 일을 하면서 최근에 많이 무뎌지고 있는 항목 중 하나가 아닐까? 언제부터인가, 특히 한국에서는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돈을 버는 것이 정석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한편으로는 노동 시장의 경직성 때문에 해고라는 개념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라고도 생각이 되지만 굳이 평범한 사람이 되기 위한 해빗이 이 책에서 다룰 필요가 없다. 당연하기데 그 분야에 끝내주는 실력을 갖는 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물론 그 방향은 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노력에 투자한 만큼 성장하는 것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는 공식이 있다. 그만큼 열정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비록 회사에 바쳐지는(?) 상황이라도 분명 남는 것이 있다. 그리고 끝내주는 실력을 갖는 만큼 나의 행보도 자유로워지게 된다.

 

사람들은 의외로 선하다?

개인적으로 성악설을 믿기는 한다. 그런데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은 대부분의 경우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는데 내가 먼저 도와달라는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도와줄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도와줄 수 있는 만큼 나역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로또를 사지 않으면 로또에 당첨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궁예가 아닌 이상 내 마음을 속속들이 알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 우리는 도움을 달라고 요청할 줄 알아야 한다. 책에서 나오는 질문의 예시인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일화에서 보면 뭔가 질문하는 것에 대해서도 상당히 인색하다. 하지만 묻고 요청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시도해 보자.

 

여섯 가지 이야기는 참 흥미롭다.

모두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이며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다. 그런데 막상 지키려고 하면 쉽게 지켜지지 않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괜히 성공한 사람의 습관이겠는가? 뭐든 습관은 처음에는 귀찮고 힘들기 마련이다. 내가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운동 자체를 취미로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무려 2개월이다. 어떤 습관이든 새롭게 한다는 것은 지금의 생활과 역행한다는 의미가 아닌가? 거기다가 이미 저자가 충분히 검증된 성공습관에 대해서 적어주는 것은 꼭 익혀볼 만하다(물론 쉽다는 의미는 아니다) 나도 한 번 노력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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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22. 6. 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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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무서움을 아는가?

누구나 동일하겠지만 나는 특히 잠자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잠도 일찍 드는 편이고 일단 모든 고민은 잠을 잘 때는 하지 않는 편이라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그런데 회사가 워낙 멀리 있다가 보니까 보통 새벽에 일어나는데 거의 매일 새벽에 일어나다 보니까 알람을 맞춰놓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눈을 뜨고 보면 그 시간인 경우가 많다. 억지로 잠을 더 자야 하거나 하는 상황에서도 동일한 일이 반복해서 발생된다. 이런 것을 보면 습관은 몸에 새겨놓은 하나의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고 어쩌면 세상을 변화시켰던 많은 사람들의 좋은 습관을 익힐 수 있다면 나 역시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

 

데일리 해빗

뭐 중복어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매일매일 반복하는 습관에 대한 것을 적은 내용이다. 적어도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 은 그냥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변화가 되고 그런 것이 아니라 꾸준한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본다. 과거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나 거대 SNS 기업인 메타의 마크 주커버그가 매 번 동일한 옷을 입는 이유는 그들이 결코 돈이 없거나 그 제품만 좋아서 입는 것은 아니었다. 그들 앞에 펼쳐진 다양한 의사결정 상황에서 자신이 옷 입는 것조차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쩌면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사람이었기에 그런 큰 성공을 경험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많은 사람들이 했던 것, 바로 '마인드 컨트롤' 

적어도 이 책에 나와 있는 정말 많은 위인들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것은 할 수 없다라고 말을 하는 포기나 자책보다는 '이렇게 하면 된다', '할 수 있다'와 같은 마인드 컨트롤 방식이다. 과거 유명했던 책 중 하나인 '시크릿'에서 정말 원하고 또 원하면 하늘이 도와준다는 말이 있듯 그들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그리고 꾸준히 반복하는 습관을 가졌던 것이다. 당연히 처음에는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마인드 컨트롤 하에 자신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몇 년 전 펜싱의 박상영 선수의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를 통해 결국 해 낸 것은 이러한 마인드 컨트롤이 평소에 많이 작용했던 결과지 않을까.

 

의외로 주변도 다 챙긴 사람이 많았다.

잠을 하나도 안자고 연구를 했다던가 주변을 모두 팽개치고 일에만 열중했다는 한국의 여느 CEO들의 모습에서만 볼 수 있던 것 같다. 찰리 채플린은 항상 가족들과 지내는 것을 의무와 같이 했다고 하고 아인슈타인은 의외로 잠을 많이 잤다고 한다(심지어 낮잠도) 미국의 3M과 같은 회사에서 회사 업무에는 필요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일부러 주기 시작한 것도 어쩌면 그 휴식과도 같은 시간에 정말 많은 상상력과 창조물이 나왔기 때문일 것이다. 무조건 일만 많이 하고 가족도 보지 않고 달려 나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주변을 살피면서 본인의 몸도 챙겨가면서 세상을 사는 것이 하나의 습관처럼 되어야 한다.

 

사소한 습관 하나가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당신의 습관은 무엇인가? 나는 책을 읽는 것이 내 취미이자 습관이다. 물론 약간 편식(매 번 비슷한 류의 책을 읽으니)을 하긴 하지만 나에게 책을 읽는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다. 지금 머리 속에 '내 습관이 뭐일까?'라는 질문에 딱 떠오르지 않으면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나 자신에게 맞아 보이는 습관을 하나 길러 보는 것은 어떨까? 어쩌면 그 사소한 습관이 나의 성공의 길을 열어줄 열쇠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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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