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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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즈니스는 어떻게 창출되는가?

사실 최근 인기가 있던 2차 전지나 드론,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 등은 이미 몇십 년 전부터 준비가 되고 있던 것들이다. 많은 대기업들이 도전을 하기도 했고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 결국 이제야 빛을 발하게 되는 경우가 생겼는데 이는 사회적인 변화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겠지만 정말 '흐름을 잘 타야'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 전기차가 딱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이 되는데, 내연기관차가 정말 평생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던 것을 정말 한 순간에 무너트리는 좋은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만큼 새로운 비즈니스는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고 그 시기에 딱 맞는다면 성공을 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는 어떤 게 될까?

 

투명인간? 하늘을 나는 택시?

사실 읽다보면 정말 얼토당토않은 내용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자세히 읽어보면 이미 어느 정도 기술 개발은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된다. 이제는 단순히 공상과학에서나 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 조금만 더 투자를 하고 시간이 있다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과연 투명인간이나 하늘을 나는 택시가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까? 이제는 그것에 대한 답을 해야 더 빠르고 원활한 개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 투명인간 자체는 사실 전쟁에서야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범죄로만 사용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어려울 수 있으나 하늘을 나는 택시는 많은 회사들이 도전하는 UAM으로 조금씩 현실화가 되고 있지 않은가?

 

반려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을까?
이것도 사실 그냥 꿈에 지나지 않는 내용이 아니다 이미 소리를 가지고 동물의 생각이나 상태를 파악하는 기술들이 많이 개발이 되었고(물론 그것이 얼마나 맞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소리에 대해서 해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분명 존재한다. 이러한 기술이 10년 정도 지나면 많은 반려동물 애호가들이 궁금해서라도 개발이 되지 않을까? 한편으로는 사람 하고도 대화가 제대로 안 되는데 동물하고 대화를 해서 대체 어떤 이득이 있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애완동물을 사람과 같은 시각으로 보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비즈니스도 분명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된다.

 

우주여행은 꿈이 아니다.

민간 사업자인 버진갤러틱이나 스페이스 X 등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우주여행을 내가 죽기 전에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절대 불가능할 것만 같았지만 이제 이 회사들은 1억을 주면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아직 미래가 될 수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구를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이 1억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짜릿한 모험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기술력이 있다면 할 수 있는 엄청난 비즈니스이긴 하지만 못한다고는 하지 않았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에너지도 변화할까?

석탄과 석유로 대변되는 시대에 살았던 우리에게 이제 수소나 원자력, 태양열, 조력 등은 점차 익숙해지고 있다. 지금은 에너지 위기로 인해서 잠시 주춤하지만 향후 우리는 기후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고 에너지의 변화도 결국은 진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책에는 손실 없는 태양열에 대해서 나왔는데, 영원하다고 생각이 된다면 가장 이상적인 에너지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향후 우리는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게 될까? 전기와 수소로 대변되는 자동차의 모습에서 향후 미래가 조금 더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이렇게 우리 삶에서 단순히 공상과학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변화를 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 미래에서 어떤 비즈니스를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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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