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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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T Smart shop이 점점 변화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오직 안드로이드 설명만 있는데다가, 일반적으로 다 아는 상식들만 있어서 그리 볼 게 없었는데, 최근에 들어가 보면, 꽤나 Data를 많이 쌓은 모양입니다. 생각치도 못한 것들이 은근히 많네요. 근래에 Sk텔레콤에서도 아이폰을 취급하게 되면서 한국에서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3대 OS 를 모두 망라하여 소개해 놓았습니다. 아직 완벽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참여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얻는 정보량도 굉장히 마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대기 오염으로 부터 건강 지키기' 라는 주제의 어플설명을 클릭해보면 다음과 같이 꽤나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각 지역별 오존 농도, 미세먼지 농도를 보여주는 것이겠지만, 그 나름대로 유용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은 말이지요^^; 어찌됐건 어플을 화면에서 하나씩 설명하니 꽤나 유용합니다. 확인하기도 쉽고, 혹여나 유료 어플을 사 놓고 후회할 일도 적어지겠지요.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Service가 아니기 때문에 향후 지원여부를 좀 더 확인해야 하겠습니다만, 이러한 통신사의 노력도 박수를 받을만한 일입니다. 결국은 앞으로 '참여' 가 대세가 된다면 해당 Site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이뤄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리 와 보세요!
http://event3.tsmartshop.co.kr/web/promo/ch.jsp?i=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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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오르뎅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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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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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니 어떤 것이 가장 인기가 있을까요? 최근 스마트폰 도입이 많아지고 너도나도 여러가지 어플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만, 스마트폰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가장 의문이 나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유용한 어플을 설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누르거나 SKT같은 경우 T store를 클릭하면 정말 산떠미 같이 쌓여 있는 어플들을 볼 수 있는데, 그 중에 뭐가 좋고 나쁜지를 알기에는 시간도 Data 용량도 아깝기 마련입니다.

물론 모든 통신사가 55000원 요금제 이상에서는 무제한 Data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어서 Data에 대한 압박은 매우 적은 편이나, 3G의 급격한 Data 사용량 증가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인해 오히려 이전보다 더 느려진 경향이 있어서 어플 하나 확인하려고 해도 생각보다 긴 Loading 시간 때문에 짜증이 밀려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확인을 한 결과 Tsmartshop에서는 SKT 기종의 App download 순위를 나타내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 각 App.의 간략한 소개들도 나와 있구요, 더군다나 스마트폰의 기능을 활용하라고 QR코드까지 생성해 놓았습니다. 확인하고 마음에 든다면 바로 Download 받을 수 있도록 해 놓은 것이지요. 더군다나 T store 외에 안드로이드 마켓의 순위까지 있고 연령별/기능별 등의 분류도 있으니 좀 더 어플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요 뭐^^;

http://event3.tsmartshop.co.kr/web/promo/ch.jsp?i=247

이 곳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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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0. 10. 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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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 의도

최근에는 맞벌이가 늘어나면서 외식이나 집/회사에서 배달을 하여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와 같이 계속 외식을 하게 된다면 영양소의 불균형이나 음식의 질에 대한 위험성을 피할 수가 없는데, 직접 식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든다면 좀 더 저렴하게 다양한 영양소의 음식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부조차 냉장고 안에 어떤 재료가 있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매번 동일한 음식을 만들다가 보니 남는 재료는 계속 남아있게 되어 쓰레기통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문제에 따라 현재 가지고 있는 재료를 가지고 어떤 음식을 만들 수 있을 지 검색해 주는 앱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2. 상세 내용

1. 기획 목적

- 남아 있는 식재료를 알 수 있으며 해당 재료로 만들 수 있는 RECIPE 검색 및 활용방안

 

2. 앱 활용 방안

- 남아 있는 식재료 및 RECIPE 검색 기능

① Barcode App.을 활용하여 냉장고 IN/OUT 시에 Smart Phone으로 보유 식재료 확인

② 보유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RECIPE 검색 기능(Match율 %로 확인 실시)

③ 검색 시 모든 재료가 있는 것이 아닌 추가적인 재료가 필요할 경우 근처 Mart에서

바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GPS로 연결하여 근처 Mart 위치 및 가격 비교 가능토록 함

- 식재료의 주용도(食)가 아닌 생활 속의 방안으로 활용 가능(ex: 오이->오이마사지)

① 냉장고에 들어간 시점과 나오는 시점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신선도 검색 가능

② 식재료를 다른 방법으로 활용하게 되므로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음

 

3. 앱 제작 방안

- Barcode App.으로 인식시킬 경우 각 식재료 생산업체에서 명확한 식자재명으로 통일이

필요함(ex: XX 오이, XXX 당근, XXX 바나나 등)

- 식재료 가격 비교의 경우 각종 Mart 간의 가격 Open이 필요함, 최근 각 Mart 별로 자사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Open하여 확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가격을 확인할 수 있음

이 경우 가격을 Open하는 업체만 선정하여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부가적인

광고 수입을 得할 수 있음

- 각종 RECIPE의 경우 재료 선정 혼란 방지를 위해서 3명 정도의 전문가 RECIPE를 참고

하도록 하며 이에 따른 별도의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음

=> 단, RECIPE의 식재료는 단순한 것을 우선적으로 선정해야 함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에 출전했었지만 보기 좋게 탈락.ㅠ.ㅠ, 너무 잡다한 것에 관심이 많아서 그럴까요?
매번 하는 것마다 제대로 되는 것이 없네요.ㅠ.ㅠ, 그래도 힘내야 겠지요? 너무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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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10. 7. 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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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블로그에 남겼듯, 아이패드가 집에온지가 일주일이 다 되었습니다.
초기에 두근 거림과 함께 개봉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입니다.(얼마 차이 안나네.ㅡ.ㅡ;)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폰은 Sky의 시리우스 입니다만, 아이폰과 어떤 것을 고를까,
계속 고민을 하다가 결국 '그래도 최신폰을 사는 거야!' 라는 생각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별 불만없이 잘 사용은 하고 있지만 최근 7월 말에 시리우스 알파가 나온다는 소문이......ㅠ.ㅠ

아이튠즈 같은 경우야 일전에 사용했던 아이팟 나노나 셔플에서 사용을 해보았기 때문에 별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만, 여전히 개인적으로는 아이튠즈 자체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더군다나 탈옥을 하지
않고서는 내부에 파일을 제대로 옮기기 조차 힘든 실정이니...(결국 탈옥했다는 말인가...ㅋ)
생각해 보면 아이튠즈는 필요악인듯 싶습니다. 애플로서는 강력한 툴임과 동시에 현금을 창출해 주고
인지도를 높여주는 노다지와 같은 존재이니까요.(왜 우리나라는 이 생각은 못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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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하는 Angry Bird>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아이패드를 사용했었으면 별로 신기해 하지 않았을 것도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첫째로 터치감에 대해서는 타에 추종을 불허합니다.
현재 제가 근무하고 있는 반도체 공장은 패널이 모두 Touch Screen이라 touch하는 방식이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감압식과 정전식에 대해 생각을 해볼때 회사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전부 감압식을 사용
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한게 원래는 손으로 Click하는 것이 아니라 Touch Pen을 가지고 Click
을 하는 것이니 당연히 감압식이 더 낫겠지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리우스폰도(감압식이지만서도...)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면
'Touch감이 아이폰 3GS의 90%정도이다.'
라고 극찬을 하고 있지만 역시나... 상대가 안되더라구요.(게임류 해보면 정말 알기 쉬워요!)

둘째로 부드러운 화면 스크롤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최근 나오는 스마트폰들이 CPU가 더 나은데도 스크롤은
약간 버벅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기본 Program들이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죠.
좌우로 움직일 때마다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도 저에게는 하나의 행복이었습니다.

셋째로 정말 많은 App. 입니다.
많다,많다,정말 많다. 라고만 들었지 어떻게 많은 것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점에 적어놨지만 단점에도 속하는 게, 너무 많아서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하나를 검색해도 비슷한 프로그램에 5~6개 씩 나오는 형국이니 입맛에 맞게 고를 수도 있지만
돈을 주고 사는 것이라 밑에 있는 댓글들에 많은 영향을 받긴 합니다.(별표도요!ㅋ)
어마어마한 알바를 동원하면 단숨에 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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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로 들기에는 좀 많이 무겁습니다>

장점만 조금 열거한 면, 거기다가 이미 다 익히 알고 있는 장점만을 열거한 것 같지만...
결론적으로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하나가 있다면... 의외로 무겁다는 점이 있습니다. 노트북과 달리 결국은 약간 들고서 해야하는 면이
없지않기 때문에 손으로 잡고 있어야 하는데 10분 이상 들고 있기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내가 부실?)
다음 세대가 내년 쯤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개인적으로 무게가 좀 더 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불과 일주일밖에 써보지 않았지만 좀 더 유용하게 써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어플들에 대해서 하나씩 알 때가 되면 글을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s: 그나저나 정발은 되긴할까요? 물품을 안만드는 건지 진짜 많이 팔려서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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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