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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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익화 전략
“평범한 일상이 돈이 된다! 생성형 AI로 앞서가는 N잡러가 돼라!” 챗GPT 시대 생성형 AI 활용법을 배우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에는 창작자가 하나의 브랜드가 된다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이 크리에이티브인 세상이다. 이는 우리가 콘텐츠 소비자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기존 Web 2.0 세상에서의 크리에이터는 온라인 플랫폼에 자신이 만든 텍스트, 이미지, 영상, 보이스 등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창작자를 의미했다. 하지만 Web 3.0 세상에서의 크리에이터는 단순히 콘텐츠만을 업로드하는 개념을 넘어 내 콘텐츠를 소비해 주는 오디언스(Audience)들과의 소통을 통해 팬, 커뮤니티 구성원들을 위한 경험, 콘텐츠, 상품을 만들어 내는 사람으로 확장되었다. 다시 말해 창작자가 하나의 브랜드가 된 것이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들이 등장하면서 이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시대가 변해도 가장 강력한 IP 공급 수단은 단연 콘텐츠이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보유한 개인 누구나 각자가 만들어 낸 IP로, 때로는 자신이 IP가 되어 나만의 N잡,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 나만의 IP를 만들면 적은 자본으로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AI 기술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AI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쓰여 있어 생성형 AI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다. 특히 생성형 AI가 불러올 거대한 흐름을 파악하여 비즈니스에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 챗GPT를 비롯한 다양한 생성형 AI 툴의 사용법을 익혀 내 업무와 일상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싶은 사람, 챗GPT 강의를 듣고 따라 해 봤는데 생성된 퀄리티 수준이 너무 떨어져 답답하고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수익화 가능 GPTs 활용법 & 생성형 AI 33가지 툴 사용법 소개 Web 3.0 시대는 현실과 가상세계(메타버스)를 넘나드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이다. 이러한 넥스트 이코노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Web 2.0에서 Web 3.0 시대로의 전환기에 우리가 먼저 쉽고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유형은 직접 해당 플랫폼에 뛰어들어 콘텐츠를 쌓고 직접 소통하는 확장형 콘텐츠 크리에이터 영역이다. 메타버스 시대의 확장형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콘텐츠의 생산과 소통을 통한 팬덤과 커뮤니티의 구성을 통해 자신만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며 살아가야 할 세상은 무엇이든지 스스로 직접 활용해 봐야 제대로 알 수 있고, 그것을 내 삶과 일상에 적용해 경쟁자들보다 앞서 나아갈 수 있는 백문불여일용(百聞不如一用)의 시대이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사용해 보는 것이 나은 세상이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메타버스 시대에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개인이 할 수 있는 일, 준비해야 할 것들, 배워야 할 것들, 브랜딩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디지털 브랜딩 & 소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최근 챗GPT, 생성형 AI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담았다. 다양한 생성형 AI 중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은 33가지 서비스 툴의 특징과 사용법을 소개한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브랜딩과 수익화의 기본기를 다지고 확장형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메타버스 세상에서 성공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알려 준다.
저자
김동석
출판
경향BP
출판일
2024.05.01

 

ChatGPT가 변화시킨 세상?

작년에 가장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바로 생성형 AI라고 일컫는 ChatGPT 일 것이다. 사실 단순하게 묻는 것에 대해서 답변을 얻는 것은 이미 네이버나 구글로도 완벽하다. 하지만 우리는 그 완벽한 답변에 대해서 정리와 필요 부분에 대한 조건 변경 등이 필요하다. 말 그대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하나를 물어봤을 때 기존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질문을 한다던가, 아니면 대화 형태로 이야기를 바꿔달라고 하는 등의 각종 요구사항에 대해서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그것을 이루었다는 의미이다. 단순히 과거 심심이가 답변하는 그런 수준의 대화가 아니다.

 

근데 이것으로 돈을 벌겠다고?

의아하지 않은가? ChatGPT로 뭔가 돈을 번다는 사실은 듣기는 했지만 다소 생소하다. 어차피 답변 정도의 수준인데 그것은 돈이 되는 것과는 다르지 않은가? 그런데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는 글쓰기 등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상당히 많아졌다. 물론 글쓰기 자체로는 돈을 벌기 어렵지만 광고를 붙이는 것은 상당한 돈으로 가져올 수 있는 요소가 있다. 그렇다면 그 글은 누가 쓸까? 매 번 창작의 고통에 몸서리 치고 있다면 ChatGPT에서 맡겨볼 만하다. 심지어 나보다 철자도 내용도 더 알차게 쓸 수 있다. 질문만 잘하면 말이다.

 

어디에서나 우리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질문을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올드보이' 라는 영화에서 '왜 나를 15년이나 가둬놓고 만두를 먹어냤고 물어보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왜 지금에서야 풀어줬는가를 물어봐야 궁금증이 풀리지 않겠는가'에 대한 질문 지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궤변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제 와서 보니 정말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풀어주지 않았다면 16년이 되지 않았겠는가? 어쩌면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것은 저 답이 확실히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질문을 제대로 하면 된다.

 

이 생성형AI는 이제 이미지도 자유롭게 만든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80대 노인의 모습을 그려줘'라고 하면 정말 내 마음에 딱 맞게 그려준다. 세상에 대체 어떻게 이런 이미지가 나오는 것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에서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이제 글보다는 그림과 동영상에 더 익숙한 세대에게 이러한 것은 하나의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글로 적는 것을 그림으로 뚝딱 만들어 주다니! 한편으로는 대단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무서운 느낌이 든다. 생각만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과연 미술가들이 설 곳은 어디일까? 우리 아이가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입장에서 일자리가 이런 식으로 없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 책은 실행해 봐야 한다.

실행해 보지 않으면 좋은지, 나쁜지를 알 수 없다. 거기다가 돈까지 벌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매력이다. ChatGPT는 물론 유료도 되고 무료도 된다. 다만 이 책의 마지막을 읽고도 결재할 의지가 없다면 당신은 미래 기술에 대한 불신이 아직도 크다고 생각이 된다. 나 역시도 처음에는 그랬으나 두 번째 책을 읽고 자연스레 결재를 하게 되었다. 아직 책에서와 같이는 어렵지만 뭐 어떤가? 나도 미래기술을 배워간다는 의미에서 하나씩 도전해 보고 있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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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