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23. 23:23

 

한 달에 300만 원만 별도로 들어온다면?

아마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다른 것을 하지 않더라도 300만 원 정도만 벌 수 있다면 잠깐 휴식을 취하는 기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든든하게 버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말이다. 그런데 500만 원이면 어떨까? 사실 지금 당장 일이 없더라도 사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배당'이라는 것인데, 지금 당장 주식을 산다고 해서 바로 배당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게 언제 나왔냐?' 싶을 정도로 갑자기 나오게 되고 또 그것이 내가 산 주식이 쌓이게 됨에 따라 점점 눈덩이처럼 커져서 돌아오게 된다. 그렇다면 모든 주식이 다 배당을 주는가? 또 그건 아니다. 더군다나 주다 안주다 하거나 갑자기 줄여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확실하게 알지 않으면 배당을 받을 수 없는 주식을 사게 된다는 의미다.

 

개별 주식을 사기에는 다소 부담이다.

배당을 생각했다고 하더라도 개별 주식에 몸을 담기에는 사실 걱정이 많다. 보통 몰빵이라고 하지 않는가? 하나의 주식이 미국 엔비디아와 같이 계속적인 우상향(사실 그것도 24년부터나 크게 상승한거다)을 했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최근 상폐가 결정된 2차 전지 주식인 금양과 같이 유망 종목으로 분류가 되다가 갑자기 하락하여 떨어지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면 그 또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것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ETF'가 존재한다. 일정 비율로 나눠서 투자가 가능하고, 소액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며, 일반적인 펀드와는 다르게 즉각적으로 처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많은 투자자들의 빛이 되고 있다. 나 역시 연금의 많은 부분을 ETF로 바꾸고 있다.

 

그럼 ETF 중에는 어떤 것이 좋을까?

사실 무조건 배당을 받는다고 해서 배당주로 채워놓는 것은 그리 좋은 방향은 아니다. 특히 최근 커버드콜 등이 월배당 전략으로 인해서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는데 월배당을 받는 즐거움은 분명히 있지만 실제 주가 상승률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조금 올라가거나 더 하락하는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비슷한 ETF들이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도 정확히 파악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점이 혼란함을 유도하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책 속의 다양한 ETF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다. 완전히 좋은 것은 찾지 못하지만 내가 투자하지 않아야 하는(나의 성향과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장주도 반드시 필요하다.

모든 것을 배당으로 둘둘 말아놓는 것은 사실 60대에나 할 필요가 있다. 안정성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이 책을 보는 우리는 (아마 60대가 이 책을 보는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을 수 있다) 일정 비율은 시장 상승에 베팅을 할 필요가 있다(사실 하락하는 것에 베팅을 할 수도 있지만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돈을 투자하고 주식 떨어져라라고 외치고 있는 것은 너무 슬프지 않은가?) 다만 성장주를 어떤 것을 담을지 모를 때는 미국 나스닥이나 다우지수 추종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난 100년 이상의 결과가 말해주듯, 결국 인플레이션은 계속 오게 되고(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된다) 그것은 주식 시장을 점점 상승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당신도 매달 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어떻게 하냐고? 사실 이 책에 있는 그대로 포트폴리오를 짜도 되지만 언제든 눈과 귀를 쫑긋 세우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내가 벌어들이는 돈의 양보다 이것을 활용해서 더 크게 부풀려나가는 것이 오히려 지금 세상에서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월배당을 어느 정도 완성시키기 시작하면 특별히 새로운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일정 이상 수준으로 들어온다(물론 경제라는 것이 변수가 많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생길지는 모른다) 매일 주식을 하면서 마음 졸이면서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주기적으로 보충해 줄 수 있는 것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은가? 은행 예금보다 2배 이상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인플레이션 헷지에는 이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러니 지금 당장 시작해 보자.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시각으로 작성하였음

Posted by 오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