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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6.02 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
  2. 2024.06.02 컨설팅 경영 - 소상공인 편
2024. 6. 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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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 이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20대부터 은퇴 후 생활을 준비하는 중년, 노년까지 철저한 재테크 전략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재테크의 중요성만큼 각종 재테크 정보와 다양한 수단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 재테크에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다. 오히려 잘못된 투자로 빚을 지거나 투자 과정 중 사기를 당해 금전적인 손실을 보는 일도 많다. 이 책은 젊은 사회초년생이나 재테크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들이 돈을 모으고 불리는 현실적인 방법을 담아낸 재테크 지침서다. 예적금 관리부터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투자의 기본부터 실행까지 재테크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저자는 “누구나 쉽게 돈 벌고 성공하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재테크로 부자가 되는 방법은 확실히 있다”라고 단언한다. 실제로 저자는 재테크에 눈을 뜬 후 ‘1억 모으기’ 3번 성공, 부동산 2채 등 많은 재산을 확보했다. 이 책은 저자 스스로 깨달은 재테크 노하우와 경험을 독자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 집필했다. 특히 허황된 성공 비결이나 비현실적인 조언이 아니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이 가득하다.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사회초년생과 실전 투자가 어려운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남궁엽
출판
떠오름(RISE)
출판일
2024.05.24

 

경제신문 읽어보았나요?

주변에 이렇게 질문을 하면 읽어본 사람이 절반도 되지 않는다. 심지어 매일 읽는 것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한 번이라도 읽어본 사람에 대한 질문인데 그 정도로 무지한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 뉴스에 나오는 단어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편으로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경제 단어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이 결코 정상적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물론 당장 막 딱딱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책을 펴기도 전에 덮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어쩌면 '친구 사귀기'와 같은 콘셉트로 시작이 된다. 최대한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말이다.

 

왜 1억을 모으라고 할까?

1억만 있으면 마치 세계 지배라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게 할 만큼 많은 지식인과 유튜버들이 소리 높여 1억을 만들라고 노래를 부른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어쩌면 1억이라는 금액이 적지 않기 때문에 목표가 생길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렇게 모아본 사람만이 돈을 더 크게 융통하고 굴릴 수 있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0에서 1억을 모으는 것이 1억을 2~3억으로 늘리는 것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이다. 뭐든 초기에 더 어렵지 익숙해지면 그래도 할 만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던가? 이렇게 1억을 모으게 되면 적어도 돈에 대한 집념도 준비가 되었을 뿐더러 돈을 모으는 방법이 이해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어디다가 투자할 것인데?

사실 우리가 강원랜드에 가서도 돈을 잃지 않는 방법은 하나다. 아예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 법. 그런데 강원랜드까지 간 시간과 돈은 이미 사라졌고, 거기다가 그저 시간이 가면 물가 상승이라는 복병 때문에 내 돈은 시간과 비례해서 점점 줄어다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도박장이지만 결국 물가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결국 돈을 잃게 된다. 가장 확실한 '도박장' 은 주식시장이다. 주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도 있고 배당을 받아 돈을 얻을 수도 있지만 차익이라는 것도 존재하기에 많은 직장인들이 목숨을 거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나 역시도 투자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최근에는 한국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특히 미국)의 설명이 자세해서 좋았다.

 

한국에서 부동산 모르면 섭하지...

로또에 당첨이 되더라도 코인으로 큰돈을 벌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그다음에 하는 행동은 서울의 블루칩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다. 콘크리트 따위가 뭐가 중요하냐고 이야기를 한다면 그냥 농촌에 살던지 경제에 대해서 진짜 무지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된다. 세계 어디에서도 핵심지의 부동산은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계속 상승을 하고 있고, 특히 한국에서 강남, 한강, 새 아파트로 일컫어지는 '비싼 아파트' 들의 수요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고 생각이 된다. 이제는 아이들의 입에서도 자신이 사는 아파트가 자주 나오는 것을 보면 부동산을 모르면 정말 경제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생각을 해도 좋다. 그만큼 많이 알아두면 이득이 된다. 금액이 큰 관계로 강제 장기 투자가 되는 케이스이지만 이것만큼 성공률이 높은 재테크도 없던 것 같다.

 

많은 투자 방법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

가상화폐 시장도 과거 재테크 책에서는 그리 심도 있게 다루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의 책들에서는 어느정도 심도있게 다룬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도 제도권에 들기 시작했으며 각종 조각투자 등도 점점 활성화되고 있다. 미래의 투자 시장은 어떨까? 개인적으로 많은 궁금증이 남기도 하지만 이렇게 하나씩 배워나가지 않으면 결국 도태될 수 있다는 걱정도 든다. 조급함이 있지만 이렇게 차근차근 가르쳐 주는 책이 있기에 걱정이 좀 덜하다. 사회초년생뿐만 아니라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바탕으로 하나씩 알아가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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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
2024. 6. 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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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경영: 소상공인 편
최근 한국의 경제 상황이 어려워 많은 소상공인들이 생존을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책과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견디는 것뿐만 아니라, 사업을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소상공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책에서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전략과 이를 통해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직원들의 만족도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긍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 방안도 이 책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다. 조직력을 강화하고 열린 소통을 촉진하는 다양한 팀 빌딩 활동과 피드백 세션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아가는 여정에 동반자가 될 것이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황창환
출판
라온북
출판일
2024.05.17

 

자영업 하기 정말 힘든 세상?

사실 그렇다. 한국에 자영업자가 진짜 너무나 많다. 치킨집도 편의점도 진짜 너무 많은데 이 많은 가게들이 다 잘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영업을 하기 힘든 세상이라고 한다. 한국만큼 자영업자가 많은 나라도 없긴 한데, 한편으로는 그들이 전부 순수한 마음에 '자영업을 너무나 사랑하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서'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창업을 하게 되지만 가끔 일반 사람이 보더라도 '여긴 대체 이런 가게가 왜 있는 거야?'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없는 가게들도 있다. 어쩌면 너무 그 당시 상황에 맞춰서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는 너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해 본다.

 

이 책은 컨설팅이 목적이다.

서두에 이야기 했던 자영업자들을 위한 컨설팅 책이다. 코로나 이후 더 어려워진 창업 시장에서 적어도 '이 정도는 준비할 줄 알아야 살아남는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미 자영업을 시작한 사람 중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너무나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 시작하거나 막상 가게를 열었더니 잘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바이블과 같은 책이다. 특히 단순히 처음 가게를 시작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우위를 확보하는 방법부터 해서 나중에는 M&A 시장에서도 뭔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돈 주고받으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아니겠는가?

 

결국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한국에서 나올 수 있는 가지수가 그렇게 많지 않기도 하거니와 어디서 잘된다는 소문을 듣기라도 하면 바로 옆에 '상도덕도 없이' 치고 들어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아마 이러한 많은 책들에서 어떤 책은 블루오션을 공략하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레드오션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이유는 반짝 뜨는 것은 한계가 있기도 하거니와 스테디셀러가 그 나라에 맞는 정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마라탕과 탕후루가 있을 텐데, 이제 마라탕은 어느 정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상황이나 탕후루는 너무나 다른 급낙하의 길을 걷고 있다. 이런 것만 보아도 '어떤 것이 정답'이다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템에 대해서는 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경쟁에 나설 필요가 있다.

 

투자는 어떻게 받아야 할까?

자영업자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결국 '돈은 떨어진다' 라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당당하게 돈을 준비하기 시작하지만 이내 자본금이 떨어지면서 원가절감이나 자신이 몸으로 때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된다. 물론 다른 사람 도움을 받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규모를 키워나가거나 하는 시점에서는 투자를 받아야 하는 '의무'가 진행되게 된다. 자영업 하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네트워크를 절대 무시할 수 없다. 흔히 부유한 사람은 시간을 아껴서 아예 새벽에 오찬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런 모습을 생각해 보자면 분명 스스로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 그저 일만 잘한다고 나머지는 쉬면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렇게 열정을 불태워 보았는가.

자기개발 서적들이 사실 많이 읽기는 하지만 좀처럼 쉽게 체득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일단 평소 자신이 하는 것과는 '반대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렇게 반대로 하는 것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반증이 아닐까? 그들과 다른 모습으로 성공을 하고 싶다면 어렵고 힘든 것을 먼저 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행운도 그렇게 하다 보니 오는 것이지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행운조차도 불행이 될 수 있다. 책대로 완벽히는 어렵지만 이 책에 나와 있는 것의 50%만 이행해도 제대로 된 소상공인이 될 수 있다. 아니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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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뎅